[My find Tokyo] SUMMO가 관동지방 살고싶은 지역 발표

안녕하세요. @steemitjp입니다. 오늘은 수도권에 살고 있는 일본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거주지역에 대한 앙케이트 결과를 소개합니다.

시대에 따라 매년 조금씩 변화하고 있습니다만 최근에는 역을 중심으로 재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도쿄 중심을 포함해서 주요 베드타운의 이미지 개선이 눈에 띄는 결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도쿄 도심에서 거리가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자체 경제권형성이 이루어진 항구도시 요코하마가 살고싶은 역 (지역) 1위로 나타났네요. 아시다시피 중국거리를 비롯해 미나토미라이등의 상업시설등과 함께 교통의 요지로서 이동이 편리한 점이 인기를 끌고 있는것으로 생각됩니다.

2위로는 에비스역으로 도쿄내에서도 브랜드가치가 높은 지역입니다. 3위는 서쪽 도쿄지역의 심볼이자 상업중심지역인 키치죠지역입니다. JR과 게이오 이노가시라선으로 연결된 교통의 요지이면서도 상업시설이 충실하고 이노가시라 공원등 대형 녹지와 공원이 있어 많은 젊은이들과 가족단위 시민에게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4위는 의외였습다만 사이타마의 오오미야 역이네요. 도쿄에서 출발한 신칸센이 정차하는 사이타마 남부 최고의 역으로 볼 수 있는 오오미야 당당히 4위에 랭크인되었습니다.

5위는 신주쿠역입니다. 복잡하고 언제나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신주쿠역이지만 그만큼 편리한 생활인프라가 젊은이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