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팀/서울대생이 들려주는 생물 이야기

in #kr6 years ago

책의 제목은 짚신 벌레도 다이어트 한다 인데
짚신 벌러 다욧 이야기는 어디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빠르게 보다 보니 스킵한 듯 하지만
다시 뒤져봐도 ㅎㅎ 못찾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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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호흡관련 내용중
피부도 숨을 쉬어야하는데
여자들은 화장을 하게 되면 산소가 제대로
공급이 안되어 피부가 빨리 늙을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피부 트러블과
노화를 앞당긴다는 내용을 보니
최대한 가볍게 화장을 하고
집에선 자연인으로 사는게 정답인 듯!

친한 언니 한분은 눈 뜨자마자 신랑님
일어나기 전에 얼른 화장을 하신다고
합니다.
그 언니의 배우자님은 연애시절 처럼
언니의 이름을 곱게 불러주십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에 놀랐습니다.
남자의 시각자극을 지혜롭게 이용한다
생각은 들지만 같이 살면 방구도 트고
트름도 트게 되고 얼굴도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게 될텐데 실천 불가능한 부분입니다.

까치 암컷은 잘생기고 미끈한 선과 빛이 고운
수컷을 고른다고 합니다.
잘생긴 까치가 바람을 피게되면 한 살림 차리는
것이 아니라 여러 살림을 차리기 때문에
암컷 혼자 새끼를 돌보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알면서도 잘생긴 배우자를 찾는건
다음 세대에도 유리한 유전자를 물려주어
인기가 많아져 번식을 잘 할 수 있고 결과적으로
유전자를 널리 퍼뜨릴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사상의학책에서 봤던 내용 중
남자는 성관계를 과하게 하게 되면 단명한다고 봤습니다.체질에 따라 차이는 나겠지만
우리나라 왕들이 대체적으로 단명한 걸 보면
끄덕여지는 대목입니다.
수컷 까치의 수명이 궁금 하군요.ㅎ

사랑하면 외모보다 마음을 봤으면 좋겠고
한 사람만 보고 행복했으면
좋겠지만....
제발 노력합시다.ㅋ

이 책은 꼭 신간 생물책도 봐야 할 듯 하네요.출간된지 십년이 지나 보충하거나 달라젔을 내용이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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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공급을 원활히 해서 노화방지에
힘쓰겠습니다~ ㅎ

더 팽팽해 지소서 ㅎ

진짜 사랑하면 보고싶지 않아도 자연스레 마음이 보일거 같아요~! 외모는 순간, 마음은 영원이라 생각해요.

진짜 사랑은 순간인것 같기도 하고 영원한 것 같기도 하고
아리송 하지만 마음을 바라봐야죠.

생물책인 줄 알았는데, 19금 같아요ㅋㅋ 오랜만에 오셨네요^^

나도 모르게 막 쓰고 나니 그러네요.
이런 이런
나이가 먹어서 그래요.ㅋㅋㅋ
19금인걸 못 느끼는

ㅋㅋ 저도 못느꼈어요 사실

이런 책도 있었네요 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도서관 갔다 과학 분야 책등 구경하다 꽂힌 책인데
중딩 초 고학년 보면 좋을 쉬운 책이었어요.

자연인으로 살아야? 피부가 숨을쉰다는말 어디선가 들은기억이 잇어요
그래서저도 출근안할땐 완전 쌩얼로ㅋ귀찮기도하고ㅋ

그러게요. 자외선만 아니어도 바르는 단계가 낮아 지는데
쉬는 날은 세수도 안합니다 ㅋㅋ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잘읽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잘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 동물도 잘생겨야 연애하는 더러븐세상.. ㅜㅠ/
난.. 틀... OTL....

그러게요.ㅡㅡ 쳇

19금 아닌가요..ㅎㅎ
저는 미끈한 까치가 되고 싶은 뚱땡이라서 한 명 건사하기도 벅차네요..ㅠㅠ

ㅎㅎ 건사할 분이 계시면 딱 좋으죠.
건강하게 지내시면 됩니다.^^

재미있는 제목의 책이군요.
짚신벌레도 다이어트를..

갑자기 다이어트 의욕이 활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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