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작년에는 ..

안녕하세요

@taehyun0907 입니다.

호주에서의 생활이 1년 2개월이 넘어가면서..

친구들도 많이 떠나고

작년만큼 일상이 즐겁거나 활발하지가 않네요 .ㅜㅜ

작년에는 어학연수를 받느라 어학원을 다니면서 친구들도 많고 비슷한 나이대의

친구들이 많았었는데.

이번년도는 . 음 요리학과에 들어가면서 다들 영주권을 위해 온 학생들이 대부분이라

나이대가 많고 다들 바뻐서 그런지 친구가 없네용 ㅜ ㅎㅎ

작년에 기숙사에 살면서 친구들과 자주 하던 바베큐~

소시지 정말 싸죠 ㅜ 24개 들은거 8달러 6000원대~

가장 싼 거라 고급스럽지는 않숩니당 ㅎㅎ

소고기도 큼직한거 싸게 사서

만원대~

써는데 굉장히 힘듭니다 ㅋ ㅜㅜ

맥주는 항상 한박스~ 24병 들어있나. . 40불대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기숙사 바베큐장 바로 앞에 있는 수영장~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ㅜ

그리운 시절입니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