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trader해외선물] 5.18 코스피/코스닥 마감 시황
5.18 현물 마감 시황
코스피
18일 기준 코스피(2,460.65p, +12.20p, +0.50%)는 뉴욕 증시의 보합세와 외국인의 매도 우위 속에 상승세를 보였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매수우위, 외국인과 개인은 매도우위를 보였다.
기관은 1,537억원을 매수우위, 외국인은 411억원, 개인은 1,537억원을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3.66%)와 섬유의복(+3.06%)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은행(-1.49%)과 운수/창고(-1%)는 하락세를 보였다.
923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386개, 13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코스닥
18일 기준 코스닥(869.38p, +13.76p, +1.61%)은 뉴욕 증시의 보합세와 외국인의 매수 우위 속에 상승세를 보였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우위, 개인은 매도우위를 보였다.
외국인은 1,076억원, 기관은 802억원을 매수우위, 개인은 1,851억원을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부품(+6.91%)과 섬유/의류(+3.91%)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출판/매체복제(-2.36%)와 운송(-1.37%)은 하락세를 보였다.
894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262개, 11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다음주(5/21~25) 전략
반전의 트리거는 유럽, 선택은 Protective Put
- 차주 KOSPI는 2,450pt선 안착을 시도하는 중립수준의 주가 흐름이 전개될 전망.
글로벌 경기/정책 자신감 약화와 되살아난 달러 강세 파장이 맹위를 떨쳤던 한 주였습니다.
펀더멘탈 바닥 구간까지 내몰려있는 현 지수 레벨과,
매크로 안전지대로서 중장기 EM 내 한국증시 차별화 가능성,
유로존 경기 모멘텀 바닥통과가 암시하는 강달러 현상 및 환율 변동성 완화 기대 등은 시장의 추가 다운 사이드 리스크에 대한 완충기제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 시장 분위기 반전을 위한 직간접적 트리거
최근 달러 강세는, 미시적으론 1분기 실적시즌 종료 이후 미국 기업의 세제혜택에 편승키 위한 본국 송금 확대, 거시적으론 연초이래로의 유로존 매크로 부진에 연유한 유로화 약세반전 영향에서 비롯 되었습니다.
이는 글로벌 교역환경과 골디락스격 글로벌 매크로 환경의 부정적 상황변화로 이어질 공산이 높아 보입니다.
단, 유로존 씨티 매크로 서프라이즈 지수 바닥통과 이후 평균회귀 가능성과 24일 예정된 유로존 재무장관회담은 상기 우려에 완충기제로 기능할 것입니다.
- 현재 시장 바닥에서 해야 할 투자전략 : 제한된 안전지대 투자대안 Bottom-fishing
글로벌 IT 밸류체인 내 절대적/상대적 안전지대인 한국 반도체,
페덱스/UPS 주가반등이 암시하는 항공주,
씨클리컬 진영 내 투자대안인 정유/화학,
US/DM향 대표 씨클리컬인 조선/기계,
정부 규제 리스크 안전지대이자 글로벌 금리상승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