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도 이제 비싸서 못먹겠네-

in #kr6 years ago

피자나 햄버거 그리고 치킨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음료가 아닐까 합니다. 바로 콜라라고 할 수가 있죠. 저는 그 청량감 때문에 식사를 하고나면 한잔씩 마시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요. 이제 이런 콜라도 마음놓고 먹지 못할까봐 슬슬 걱정이 되는군요.


지난해 같은달 기준
11.9% 상승



콜라만 사려고 마트를 가지는 않는 그냥 장을 보면서 그때마다 콜라 한병씩을 함께 구매를 하였는데요. 그러니 콜라 자체의 가격은 잘 몰랐답니다. 모르고서 그냥 콜라를 구매했던 사이 앞에서 알려드린 것처럼 약 12% 가격이 상승을 했다고 하는데요.

단순히 콜라값이 올라간 것에 대해서 별다른 큰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중요한건 이렇게 콜라값이 오르는 가운데 저의 수입은 그냥 똑같다라는 것이죠. 버는건 똑같은데 물가가 자꾸 상승하면? 왠지 모를 앞날이 걱정이 되기도 하는군요.

Sort:  

한달에 1%씩 올랐군요 물가 너무 빨리올라요 정말..

그러게요
점점 더 힘들어지네요.ㅠ

아무래도 콜라가격을 눈여겨 보지않고 사게 되긴하는데요...
많이 올랐네요 ㅜㅜ
꼼수 써서 1.25리터 만들고 막 이러더니 이제 대놓고 올리는 것을 보면 물가가 오르긴 했나봅니다.

많이 올랐죠.
떨어진 것도 있긴 있는데 오른것만 눈에 보이네요..

아 ㅠㅠ수입은 늘지 않는데
물가는 꾸준히 오르고 있는게 보이네요..

아 어찌하면 좋을지..ㅠㅠ

수입도 함께 오르면 얼마나 좋을까요.ㅠ

편의점에서 콜라값보고 깜놀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편의점에서 마음놓고 사먹기 힘들 정도죠.ㅠ

다행입니다. 소주값은 아직 안 올라서...
전 콜라보다 소주를 더 많이 먹는것 같네요.ㅎㅎ

그건 또 다행이라면 다행일 수 있겠어요.ㅎ

1.8리터.. 2,500원정도 하는 것 같네요.
얼음 들어간 시원한 콜라 마시고 싶네요!!
으~~ 나른한 월요일 오후!!!!

시원하게 콜라 한잔도 좋죠.ㅎ
누군가가 사준다면?ㅎ

저는 아쉬운대로 다른 저렴한 탄산음료를 먹고 있죠.
1.5리터 짜리 저렴한건 1000원대 초반도 있긴 있어요.

맞아요.
탄산음료 종류가 콜라만 있는 것은 아니니.ㅎ

Coin Marketplace

STEEM 0.24
TRX 0.11
JST 0.031
BTC 61875.79
ETH 3013.13
USDT 1.00
SBD 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