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k0319입니다.
EOS 메인넷이 성공적으로 런칭되고 이제 곧 EOS 투표가 남았네요.

그런데 EOS 투표보다 훨씬, 훠어어어얼씬 더 중요한
현실세계의 투표가 곧 시작됩니다.
6/13(수) 지방선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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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투표보다 더 중요하다 _ 6월13일 지방선거

제 아무리 EOS 투표가 성공적으로 마감된다고 해도, 현실 정치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인식이 바뀌지 않는다면 정치적 리스크는 제거되지 않기 때문에, 모든 투자자들의 최종 목표인 수익실현은 당연히 힘들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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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손으로 정치적 리스크를 제거할 수 있다.

얼어붙은 시장에서 드디어 암호화폐 관련한 정치적 리스크를 완화 또는 제거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날짜가 왔다. 6/13(수)는 지방선거일이다. 이 지방선거라는 것은 4년에 한 번씩 할 수 있기 때문에, 이 한 번의 선택에 앞으로의 4년이 걸려있다. 한 번의 선택으로 4년 간 고통받을지, 행복할지가 걸려있다고 해도 절대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평상시에 정치에 크게 관심이 없어서 누가 암호화폐에 우호적이고, 누가 암호화폐에 부정적인지를 잘 모른다는 것이다. 그래도 걱정하진 말자. 쉽게 정치인들의 공약을 지금이라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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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의 공약을 보는 방법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모바일 홈페이지 www.nec.go.kr]

스마트폰으로 그냥 중앙선거관리위원회라고 검색만 해도 상단에 접속하는 사이트가 뜬다. 이 곳을 들어가면, 내가 어디에서 투표가 가능한지도 검색할 수 있고,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다.

역시나 가장 중요한 것은 후보자 등록현황과 공약에 대한 내용이다. 내가 사는 위치를 검색하면 손 쉽게 누가 등록을 했고 공약은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서울시를 예로 들겠다. 서울시장 후보로서 여러명의 사람이 등록되어 있다. 프로필 우측의 '+' 버튼을 누르면 공약을 볼 수 있는 버튼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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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권 행사하자.

반드시 암호화폐에 우호적인 사람만 뽑으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암호화폐 가격이 안올라서 답답하고, 정치인들이 훼방놓는거 같아서 화가날 때, 화만 내고 투표권을 행사하지 않는다면 너무 안타깝지 않은가. 내 손으로 암호화폐 시장을 바꿀 수 있는 스마트한 유권자가 많으면 정말 시장은 바뀔지도 모른다.투표는 우리의 소중한 권리로서 반드시 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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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k0319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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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