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이야기] 돌파구?

탈중앙거래소 해킹 건으로 암호화폐가 또 하락세로 접어들었다. 며칠 전만 하더라도 반등을 조심스럽게 예측을 하였으나, 또다시 하락기에 접어든 느낌이다.
EOS는 램 때문에 분위기가 좋지 않다. EOS의 여러 가지 장점이 램 가격 때문에 의미가 사라진 느낌이다. EOS는 암호화폐로 투자하기에는 너무 복잡하다. 아마도 플랫폼이어서 그런 것 같다. 빨리 EOS 상에서 킬러댑이 나오기만 기대한다.

스팀도 저점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이전에 스팀 매도한 자금 다시 업비트에 보내서 매수 대기 중. 이번에도 매수가 된다면 짧게 매매할 예정이다.

그리고 스팀/스달 비율도 1:1.7로 계속 줄어들고 있다. 나는 1:1.2 부터 스팀으로 전환 중이며 전환 비율이 좋아질 수록 수량을 늘릴 예정이다.

오늘 가상화폐 거래소 첫 자율규제 심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대부분의 거래소가 안전하다고 한다. 아마도 신규 계좌를 열 수 있도록 하는 정부에 요청하는 절차를 밟고 있는 것 같다. 신규 자금이 유입되어야 암호화폐 시장이 상승으로 돌아갈 것 같다. 이번에는 무늬만 허락이 아니라 실제로 신규 자금 유입이 가능해졌으면 좋겠다.

오늘 저녁에 RISE 밋업에 참석할 예정이다. 상장 폐지되고도 열일하고 있는 곳으로 알고 있는데, 무슨 보따리를 풀지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