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허브 라운지 vs 인천공항 마티나 라운지(제 2터미널)
안녕하세요. 여행중독@uksama입니다.
지금 독일 출장가는중인데요..
김해공항에서 국제선 연결편으로 인천공항에 와 있습니다.
이동하는 시간대가 딱 식사시간대라
김해공항 허브 라운지에서 점심을(PP카드로 입장)
인천공항의 마티나 라운지에서 저녁을 해결(현대 M2로 입장)
두 라운지 한번 비교해 보시죠ㅎㅎㅎ
음식 코너에서 사진찍으려니 좀 부끄러워서 못 찍고
제가 담아온 사진으로..ㅎㅎㅎㅎ;;
먼저 김해공항 허브 라운지에서 점심!
샐러드류~ 그리고 맥주맥주!!
양송이 수프, 크림 훈제 오리, 알리오올리오 파스타와 새우 볶음밥
라운지에선 역시 컵라면이죠! ㅋㅋㅋㅋㅋㅋ
이번엔 인천공항 제2터미널 마티나 라운지입니다.
밖에서 보니 규모가 엄청납니다ㅎㅎ
샐러드류..무려 연어 샐러드!!
새우볶음밥, 볶음우동, 짜장볶음 그리고 고기괴기~
닭봉, 새우튀김, 김말이 그리고 메밀전병
비빔밥에 김치찌개~!!!
디저트까지~
사진은 없지만 내부에 아이들 놀이방도 아담하게 있습니다.
공항 이용객 규모 차이도 있고, 인천공항 제 2 터미널 마티나 라운지가 새로 생겼다보니 압도적이긴 하네요..
그럼 전 이만~ㅎㅎ
독일 잘 다녀오세요~ 뿌잉뿌잉
네네~감사합니다 뿌잉뿌잉~ㅋㅋㅋㅋ
호 .. 퀼이 웬만한 뷔페 못지 않네요
확실한 메인이 없는것만 빼면 그런것 같긴합니다ㅎㅎ
PP카드로 19시간인가 싱가폴 창이 공항에서 버텼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물론 중간에 잠깐 시내로 나갔다 들어왔습니다.)
중간에 나갔다 올 수 있으면 그런것도 괜찮죠ㅎㅎ
네, 중간에 나갔다 올 수 있는 것과 아닌 것의 차이는 정말 천지차이더라고요. ^^
라운지에서 먹는 컵라면은 왠지 더 맛있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맥주 한 잔이 제일 끌리네요!
왠지 이런곳에선 라면을 꼭 먹어줘야 할 것 같죠ㅋㅋㅋㅋ
출장 잘 다녀오세요~
넵. 잘다녀오겠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