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인...아니고 증인이요” 정우성 삼촌과 영화로 다시 만난 김향기 (사진)
10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증인'(감독 이한)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정우성, 김향기 / 이하 전성규 기자
'증인'은 유력 용의자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정우성 분)'가 사건 현장 유일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 분)'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사진 왼쪽부터) 배우 정우성, 김향기, 이한 감독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 등 전작에서 따스한 시선과 섬세한 연출을 보여준 바 있는 이한 감독 신작이다.
김향기 양은 지난 2003년 생후 29월에 촬영한 첫 데뷔 CF에서 정우성 씨와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오는 2월 영화 '증인' 개봉을 앞둔 정우성, 김향기 배우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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