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의 어느날...

얼마전 마노코인 한가지를 알게되어 코인을 매집하고 드디어 마노를 준비하였습니다.

그리고 마노 신청을 하는 과정에 마노호스팅(http://www.manohosting.com) 대표님과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이 내용을 한번 포스팅해봐야겠다 생각하고 열시미 오늘도 처음 캡쳐하던 그대로...

Prt Sc을 사용하여 그림판에 옮겨서 파일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마노관련해서 포스팅 자료를 만들려다보니 자료가 정말 많이 만들어지더라구요...
이런저런 셋팅관련해서 얘길 나누던중에... 중간중간에 캡쳐를 해야되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상담이 덕분에 엄청 길어졌습니다... 하지만 전 멈출수가 없었습니다.
스팀 포스팅을 해야되니깐요^^;; ( Prt Sc + 그림판 + 저장... )

너무 자연스러웠죠.... 왠지 이렇게 만들어가는 파일을 볼때마다 스팀을 하기위해서 만들어놓은
파일들을 보면서 뿌듯했습니다.

그런대 대표님이 한참 설명을 중간중간 길어져도 기다려주시면서 끝내시고는 조심스럽게 물어보셨습니다...

혹시 프린터스크린하시고 그림판에 옮기시고 저장하시면서 파일 만드시냐고...

"네!^^"

그러시면 알집캡쳐라는 프로그램을 한번 사용해보시는게 좋으실것 같다고 조언을 해주시더군요...

???????

"알집캡쳐???? 그게 먼가요????"

( 참조자료 - https://www.altools.co.kr/download/alcapture.aspx )

이렇게 저는 알캡쳐를 알게 되었습니다.

깔고나서 알캡쳐를 사용해서 캡쳐를 해보니...
세상에 정말 편하네요. ㅠㅠ

이전에는 제가 듀얼모니터를 쓰고 있는대 보조 모니터의 화면을 캡쳐하려면 본화면에 옮겨서
다시 캡쳐하고 저장하고 그러느라 힘들었는대...

이건 그냥 하고 싶은 부위를 기냥~~~ 캡쳐하면 되네요. ㅜㅜ
지금까지 몰랐던 저... 구석기인을 인증하였습니다....
그런대 저만 모르는거 아니죠??? +_+

일단 오늘 신문물이 들어온 날입니다.

알캡쳐!!! 앞으로 잘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선생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