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킹이 벌써 불혹(不惑-40화)방송이 됐어요! 블록체인 전문 팟캐스트 '블록킹' 초심을 잃지 말고 가즈앗!
안녕하세요. @yellowboy1010 입니다.
정말 여러분께 감사드리면서 신기한 일이 있습니다. 블록킹이 벌써 40화가 됐네요. 매주 한 회씩 방송했으니 40주 동안 방송을 했네요. 한 달이 4주라면 벌써 10달... ㄷㄷㄷ 10달 동안 한 주도 쉬지 않고 방송을 했다는 것이 신기하네요. 처음 시작할 때에는 이렇게 까지 할 줄은 몰랐고, 작은 스터디 그룹 형식으로 진행하려 했는데, 너무 폐쇄적으로 하면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을 것 같아 스터디 내용을 나누면 어떨까 해서 시작한 것이 이렇게 발전했습니다. ㅎㅎ정말 꾸준히 들어주시는 분들 감사드립니다 !__!
아직 하고 싶은 얘기도, 알고 싶은 것들도 많습니다. 더 많은 게스트 분들과 이야기 나누고, 오프라인 모임도 자주 열고, 조그만 프로젝트도 같이 하고 싶은데, 이게 현실에서 추진하기가 쉽지는 않네요. ㅜㅜ 차츰차츰 실행해 나가겠습니다. 블록킹을 듣고 저희에게 연락주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정말 더 잘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1부는 블록체인 행사 믿을만 한 가에 대해 다뤘습니다. 업계에 있으면서 이런 저런 행사를 많이 다녔는데, 블록체인 업계는 초청을 받아서 많이 다니게 됐습니다. 여러 성격이 있겠지만, 조금 우려되는 부분들이 있었는데요. 특히 제품이 없는 부스가 너무 많아지고 있다는 점이 그 중 하나인 듯 합니다. 이런 전반적인 행사 상황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부는 팟빵 댓글로 ESN 코인에 대해 분석해달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ESN 코인에 대해 다뤄봤습니다. 땡글이라는, 어찌보면 국내 암호화폐 커뮤니티를 연 중요한 커뮤니티에서 만든 코인인데요. 기술적으로는 어떨찌 한 번 다뤄봤습니다. 이와 함께 이오스 메인넷 런칭에 대한 상황들도 다뤘구요. ㅎㅎ
언제나 소통의 길은 열려 있습니다. 저희는 팟빵 댓글이나, 팟빵 공지에 있는 제 이메일,
아니면 스팀잇 제 글 어디에나 댓글 달아주시면 다 봅니다. (하루 종일 이것만 쳐다봄 ㅎㅎ)
저희가 주제를 정하는 것보다 청취자 여러분들의 궁금증을 해소해드리는 게 더 보람차니
많이 많이 질문 주세요!
아래 사운드 클라우드로 편하게 들으시고
팟빵 앱에서 '블록킹' 검색 후 하트와 구독 눌러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이렇게 재밌고 유익한 방송, 여러분 혼자 들을 수는 없죠 ? 주변에 널리 널리 퍼뜨려주세요~ ㅎㅎ
오늘도 저희 블록킹과 함께 좋은 하루 되세요 ^^
블록킹 40화 1부
블록킹 40화 2부
Go here https://steemit.com/@a-a-a to get your post resteemed to over 72,000 followers.
불혹방송 축하드립니다! ^^
항상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
체스님, 오랜만에 블록극장 분량 나오셨네요~ 너무나 자연스런 연기~ ㅎㅎ, 요즘 암호화폐쪽은 뭐니뭐니해도 EOS 메인넷 런칭과 BP 선거네요~~ 비판도 많겠지만, 이렇게 로드맵에 맞춰 진행되는 것만으로도 많은 부분에서 인정받을만 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워낙 신뢰되지 않는 판이라~~ ESN이라는 코인이 있었네요~ 해외에도 워낙 이더 기반 소셜을 지향한다는 내용들이 제법 있던터라 잘 변별이 안되기도 했고, 대체로 블록체인 기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지향한다는 내용들은 스티밋의 강성 비판러라서~ 굳이 그렇지 않으면 정체성을 찾을 수 없는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벌써 40회라니 다시 한번 새롭습니다. 불혹은 무엇을 하던, 하는 일에 의혹이 없다라는 의미를 가진다고 알고 있는데, 이제는 많은 분들이 의혹없이 믿고 듣는 방송이지 않을까요~~ 앞으로도 더 좋은 방송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스티밋 혹은 암호화폐나 블록체인 관련 내용들에 관심있는 초심자분들도 제법 들으시는 듯 한대, 관련 용어와 주목할 만한(투자와 무관하게)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시는 코인들 소개도 짧게 하나씩 해주시면 어떨까 제안해봅니다~~ ^*
빛블루님 오늘도 정성스런 댓글 감사드립니다 ^^ 제 연기에 대해 혹평이 많아서 연기 학원을 다녀야할까 고민했었는데, 이렇게 칭찬해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ㅎㅎ 요즘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블록체인이라는 탈중앙화된 플랫폼에서 자발적인 참여와 건전한 행위, 올바른 합의가 중요하다고들 하는데, 지금 우리들의 모습을 보면 너무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블록체인 시장이 건전하게 정착되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돈이 돌고 도니 이참에 한탕을 해야겠다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코인이 필요에 의해 생성되어야 하는데, 지나치게 많아지고 있는 것이죠. 또, 그것들이 비슷한데 특별한 역할을 하는 것도 아닌 듯 합니다. 그래서 요즘엔 남을 비판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으려는 프로젝트 보다는 그 자체로 개성있는 프로젝트들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ㅎㅎ
불혹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빛블루님 같이 좋은 분들이 꾸준히 관심가져 주셔서 인 것 같습니다. ㅎㅎ 덕분에 저희와 뜻이 비슷한 분들을 알게 되어서 더 기분이 좋습니다. 건전한 생태계를 조성하려는 분들이 남아있는 한 블록체인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암호화폐나 블록체인 관련 용어와 코인들도 한 번 다뤄보겠습니다. ㅎㅎ 항상 감사드립니다 ^^
언제나 너무나 재밌게 블록킹 듣고 있습니다. 어제 아이스크림도 잘 얻어먹었구요^^
감사합니다 ^^ 맛있는 점심 사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