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중순이 몇일 남지않았는데 많은 눈이 왔다.

4월 중순이 몇일남지 않았는데 지난밤에 많은 눈이 왔다.
어제 오후부터 오던비가 밤에는 눈으로 바뀌어서 아파트
지붕에는 하얀 눈이 싸여서 아파트 정원의 벚꽃과 대조를
이루고 있다.

강원도산간 지역에는 25 ~30cm 의 눈이 왔다고 하니 지난주
산불로 많은 이재민이 발생했었다는데 이재민들이 이번 눈으로
또다른 피해를 입지 않았나 하는 걱정이된다.

당분간은 산불걱정은 하지않아도 되겠지만 폭설로 인한 또다른
피해가 없길 기대해본다.

비와 눈 때문인지 날씨가 추워 젔다.
꽃셈 추위라고 하지만 난 감기 몸살로 정상적인 몸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오늘 추위에 대비해서 스포츠센터에 운동을 갔다.

운동하면서 겨울에 입던 조끼도 가저가서 입고 골프연습을 했다.
처음에는 춥더니만 운동을 시작하고 10여분이 지나면서 등에는 땀이
나기시작했다.

등에 땀이나면서 감기로 인해 코에서 코가 나오기 시작하여 운동중에
꾸석에 가서 코를 풀기를 반복 하면서 운동을했다.

감기 몸살이라서 평소보다 운동량을 줄여서 운동을하고 샤워장에서
반신욕을 평소보다 5분정도 더히고 오늘 운동을 마첬다.

감기 몸살로 병원에 가지않고 버티어 볼생각을 하지만 내일이 걱정이
된다. 코에서 코가 심하게 나오면 어쩔수 없이 병원에 가야하는일이
일어나기때문이다.

작년에도 병원에 가지않고 버티다가 기침과 코감기로 고생하다가 결국에는
비염이 걸려서 고생하다가 병원에 간적이 있었다.

아들은 일찍 병원에가서 치료하라고 이야기 하지만 감기가 걸린지가 3 ~4일
정도 되었으니 곳 감기가 치료 되길 기대하고 있다.
보통감기는 1주일 정도 지나면 치료 된다고 하니 1주일이 빨리 지나길 고대
하는수밖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