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간들이 배워야할 물고기들의 모성애와 효심

in #life5 years ago

가정의달 5월을 맞이하여 어린이날 ,어버이날을 보내면서
부모님께 효도 하는 자식들의 사연 들과 부모가 자식사랑하는
일들이 우리주변에 많이 회자 되는것을 보아 왔는데 ~~
오늘 인터넷에서 물고기들의 자식사랑과 부모사랑 이야기가
있어서 소개하고자한다.

---- 연어 ------
깊은 물속에 사는 연어는 알을 낳은후 한쪽을 지키며 자리를
뜨지 않는다.
이는 갓부화 되어 나온 새끼들이 먹이를 찿을줄 모르기 때문에
어미는 극심한 고통을 참아 내면서자신의 살을 새끼들이 쪼아
먹으며 성장하도록 합니다.

새끼들이 그렇게 어미의 살을 먹으며 성장하지만 어미는 결국
뼈만 남은채 서서히 세상을 뜨게 되지만 이를 통해 우리에게
위대한 모성애의 교훈을 가르처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연어를 모성애의 물고기라고 합니다.

----- 가물치 -------

가물치는 알을 낳은후 바로 실명을 하게 되며 그후 먹이를 찿을수
없어 아무것도 먹을수가 없는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이때 알에서 부화되어 나온 수천마리의 새끼들이 어미가 굶어
죽지 않도록 한마리씩 자진하여 어미 입으로 들어가 어미의 굶주린
배를 채워 주며 어미의 생명을 연장 시켜 준다고 합니다.

그렇게 새끼들의 희생에 의존하여 생존하다가 어미가 눈을 뜰때
쯤이면 남은 새끼의 수는 10% 도 생존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어린 새끼들은 기꺼이 어미를 위해 희생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물치를 효자 물고기라고 합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는 연어 같은 모성애는 받고 살아 났으면서
가물치 같은 효심은 주지 못한 자식들이 아닌가 깊이 반성하게
되는 가정의 달입니다.

가정의달 5월을 맞이하여 우리모두 연어와 같은 자식 사랑과
가물치 같은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을 생각하는 달 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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