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사전투표-출근길 급하게

[알씨로 돌리면 되는거군요-사전투표장]

출근길 급하게 사전투표장을 찾았습니다.

오늘은 어제 결석한 놈들 보강인데 다행히 한놈이 아직 안와서 시간이 3분정도 있네요.

이번 선거는 솔직히 저희 동네에 어떤 분들이 나온건지 다 찾아보지도 못했습니다.

육아와 일 그리고 스팀잇, 요 세가지를 병행하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다른 일에 쓸 시간이 거의 나지를 않습니다.

제가 선거에서 생각하는건 한가지 입니다.

여지껏 많은 잘못을 저지른 곳에 대한 표심보여주기인데요. 저와 생각이 다르신 분도 있으리라고 봅니다. 그런데 제가 투표 시작한 이래로 이러한 사람들의 마음이 표현된 적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니 그들은 아직도 그대로 살 생각인거죠.

다른쪽도 비슷하다고는 하지만, 저는 바늘도둑은 소도둑 되기전에는 바늘도둑이다 라는 주의입니다. 따라서 소를 훔치면 벌받게 해서 바늘만 훔치게 하고 생각해야겠다라고 정리했습니다.

아무튼 급하게 나오면서 한장찍고 출근해서 이제는 일하면서 시간나면 아들얘기나 올려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