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amf’ love] Sexy Epitaph _ 오스트리아 비엔나, 예술가의묘지

in #love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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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나 보면 심장이 뛰어?


우리가 만난지 얼마나 됐지?


10년.


아직도 심장이 뛰면 그건 심장병이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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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섹시한 묘비 아래 함께 묻힐 만큼

천년만년 마음 지킬 수 있는 존재라면

십년백년 콩당콩당





이 묘비의 주인공들에게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알 수 없지만.







written by @madamf MadamFlaurt
#love | #death | #epitaph | #thought | #photography



[madamf’s love]


Love was like climbing too. 사랑도 산행 같더라.
天長地久 my first love story
그의 그녀, the Bitter End
the Sweet Memory 달콤한 기억
난 심장이 없어 I have no heart
꽃개수구 the Flowerhole
아파할 일이 많은 연인은
사랑한다. 미안하지 않다.
나무가 되겠다던 나의 약속은 잊어줘
Expiration 시효소멸
그녀를 만나기 전에 나는 나쁜 남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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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omplicated article. I learned a lot of interesting and cognitive. I'm screwed up with you, I'll be glad to reciprocal subscription))

ㅎㅎ 묘비가 동상이네요
외국은 신기하네요
저묘비의 사연은 과연 무엇일까요?

예술가들의 묘지에는 묘비와 조각상이 함께인 경우가 꽤 있었던 기억이에요. 묘비만 있는 것보다 아름다웠죠.

결정!!!
산이나 나무밑에 뿌리지 않고
뭔가 흔적을 남길것이라면 최소한 이정도로..ㅋㅋㅋ

라흐님의 예술혼이라면 이보다 멋진 묘지가 되겠죠.^^

오랜 시간이 지나도 함께함에 행복할 수 있다면 정말 좋겠어요..

그런 사랑 쉽지 않죠 ㅎㅎ
노력이 필요해요.^^

어떤 의미로 조각상을 놓았을까 궁금해지네요

저도 요리조리 상상하곤 했답니다.^^

저 안에 함께 봉인된 사연은 저들만 알겠죠~~ 밤에 보면 무섭겠네요~~ ㅎ

얼굴 없는 몸과 뼈들이 살아 움직일 것 같죠.
갑자기 으스스 ㅎㅎㅎ

가족끼린데 심장이 계속 뛰면 그건 심장병이다. 그런 말도 있죠ㅋㅋ

오! 강렬 그 자체네요!!!!!!!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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