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 review

CGV용산 박찬욱관(아트하우스)
2018.06.05.(화).25:25 재관람
2.35:1탑마스킹
2018 385th 극장관람 영화
후암동과 남산을 바라볼 수 있는 극장 용산에서 재관람
애호박 이 쉐이는 요리할 때 애호박을 썰지 않는다!
애로박 너무 짜증남!
대사 너무 부정확해서 자막처리가 요구됨!
발정이 아닌 발성 연습부터 다시 더 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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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압구정 2관
2018.05.18.(금).21:50
2.35:1시네마스코프관
2018 344th 극장관람 영화
깊은 내면의 BASE를 느끼다!
내 마음을 온전히 버닝!
무라카미하루키 <헛간을 태우다> 원작
홍경표 촬영감독님 석양의 일몰 숏 파노라마와 새의 이동 나무 바람 압권! 역시!
모그 음악감독님 String 선율의 완급과 쭈우우우욱 끌고 나아가는 긴장감 몰입감에 148' 러닝타임은 마치 70' 임팩트 충만한 단편 작품으로 느껴지는 짜릿함!
아트하우스 상영이 거의 잡히지 않았음은 의외다...
중저음 최적의 선율을 체감할 수 있는
Klipsch 음향시스템 신촌아트레온 아트하우스 원정관람은
막차 시간으로 접어야만 했었당...ㅠㅠ
시간대를 찾아 원정 재관람 예정 ^^
반포 또는 만우리 상영 극장에서 관람한다면
또다른 독특한 체감이 있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