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ver's street

in #ntopaz5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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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의 거리

시민의숲 근처 양재천 옆을 지나다 보면
연인의 거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저녁에 여유를 가지고 학원가는길에
기분 좋은 도로명주소를 발견했어요.

@newiz 님께 이 길을 추천합니다 ^^

어제 읽은 소설의 시와 함께 공유합니다.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너를 생각하는 건 나의 일이었다

너와 헤어진 뒤 나는 단 하루도
너를 잊은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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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런 절망과 지옥의 길이 있었다니ㅎㅎㅎ
모두를 위해 청와대 국민청원도 준비중입니다ㅎㅎ
뽀돌형님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ㅎㅎㅎ
ㅎㅎㅎ 커플들 망해랑!! 'ㅡ' !!ㅎㅎㅎ

뉴발형을 위해 만들었데!!
어서가봐 형의 인연이 기다리고있을수도 ~^^!!

지...진짜???!!! +_+ ㅎㅎㅎ
바로 출발합니다ㅎㅎ (주섬주섬 두근두근)

ㅎㅎㅎㅎ 잘다녀왔어??

양재천 거닐다가 저기로 가면 최고의 데이트 코스가 되겠네요..!! 흐흐 😂

넵 양재천이 데이트하기 딱좋은 곳인거 같아여!!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이 연인의길은 "참누리에코리지-영동2교>까지의 거리를 말하는거군요. 지난해 제가 양재천 발원지인 관악산계곡에서 양재천을 따라 한강까지 약 3시간동안 걸었는데요. 이때 영동1교 인근에 있는 "사색의길"을 봤었거든요. 이 길도 연인의길에 포함이 되겠네요. 그때 그 길이 꽤 인상적이었어요.

사색의 길이라고 저도 본거같아요 ㅎㅎㅎ
양재천의 발원지가 관악산인줄은 몰랐어영 ㅎㅎㅎ

연인의 거리??????????????/

제목부터 마음에 안듬!! 끝~

ㅋㅋㅋㅋㅋㅋㅋ 2줄이나써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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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성 뽀돌님. ^^

너와 헤어진 뒤 나는 단 하루도
너를 잊은적이 없다.

이런 적이 있었는데, 세월이 아쉽습니다.

ㅋㅋㅋㅋ 사실 소설속의 엄마와 딸의 내용인건 함정입니다.
제가 한 감수성 하지요 ㅎㅎㅎ

오우 연인의 거리 흑백으로 보니 멋지네요. 거기다 시까지! 감성돋습니다! ^^

ㅎㅎㅎ 감수성 자극 받으셨다니 성공이군요!

사진찍는 재주까지 있었군요 ^^ 한적한 거리를 너무 잘 표현했네요 ㅎ 멋집니다

그냥 길가다가 찍은건데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너를 생각하는 건 나의 일이었다
    너와 헤어진 뒤 나는 단 하루도
    너를 잊은적이 없다

저도 이랬던 적이 있었는데 ...
아련하군요~^^ㅎㅎ

ㅎㅎㅎ 듣고싶어요 미스티님의 어느시절의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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