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 해가지는 바닷가 조용한 선착장 풍경

in #ntopaz5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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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저물어 간다.
바닷가 중간에 조용한 선착장은 더 조용하고 적막하다.
흑백사진속 선착장 해지는 모습은
설명하지 않으면 해가 지는풍경인지 해가 뜨는 풍경인지 알수 없다.

지는 해를 보며 하루의 고단함을 녹여주고
내일 뜨는 해를 보며 하루를 힘차게 굴러본다.

엔토파즈 참가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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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really Beautiful view of sun set. it is looks nice with black and white photography. Sun is hiding behind the towers makes nice view. the reflection of tower and sun inside water makes this photograph awesome. Beautiful photograph @kakakk .

조용한 선착장에서 지는해를 찾는데 한참 걸렸네요. ㅋㅋㅋ. 시선이 지는 해로 먼저 가는 것이 아니라 희한하게 선착장에 먼저 가네요. 그곳을 보고 고층건물로 시선을 옮기니 그곳에 해가 삐쭉 나와 있네요. 시선을 옮기면서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하루의 고단함을 위로 받을 수 있는 작품이네요. 해가 있는 고층건물 용도가 뭔지 궁금하네요.

선착장 뒤로 펼쳐진 물위로 반영되어 비치는 도시의 실루엣이 멋있네요.
빌딩사이로 지는 해가 하루의 고단함과 휴식의 시간을 알려주네요 :)

형 사진작가로 부업해도 되겠어요.완전 예술이네 저 지는 해는 형이 매달아둔듯 자리 정말 잘잡혔다.이런 풍경을 사진으로 말고 직접 보는거 또한 큰 복중에 하나인듯..즐거운 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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