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T 기본소득프로그램(SCT-UBI) 리스트 업데이트 주기 변경 제안

안녕하세요. 오당케남자입니다.

최근 SCT 토큰 가격에 대한 걱정

최근 SCT 토큰의 거래가격에 대해서 우려가 많이 있습니다.
조금씩 낮아지는가 싶더니, 현재는 운영진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둔 매수벽때문에
근근히 버티고 있는 것이 사실이기도 합니다.
이제 일 발행량이 줄어들었고, 소각프로그램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니
시장에 풀리는 매물이 줄어들 것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만약 시장매물이 줄어드는 시점 이전에 매수벽이 뚫리면,
매도세가 너무 강해져 다시 시세회복을 하지 못할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습니다.

현재 SCT 기본소득프로그램의 운영

현재 SCT 기본소득 프로그램이 운영되기 시작한지 일주일 정도가 지났습니다.
사실 제가 신청기간 동안 신청을 하지못해 대상이 아니라
포스팅당 어느정도의 보팅이 들어오는지는 알수없으나,
보상량이 줄어든 지금도 꽤 괜찮은 양의 보팅이 들어오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처음 신청을 받을때, 추후에는 한달에 한번정도 대상을 업데이트 하고,
현재 502sct 이상 스테이킹하는 조건에서 총발행량의 0.01% 이상의 sct를 스테이킹 하는 조건으로 변경될 것이라 했습니다.
그리고 7월 이후에는 따로 신청작업없이 자동적으로 리스트 업데이팅이 될 예정이라고 했었구요.

SCT기본소득 프로그램 대상 업데이트 주기 변경제안.

기본 소득 프로그램은 투자자와 토큰 자체 양방향으로 모두 이익이 됩니다.
투자자는 기본 소득을 얻을 수 있어 이익이고,
토큰 자체로 봤을때는 매수세를 살릴 수 있어서 이익이 됩니다.
실제로 SCT의 최고 거래가격인1.4~1.5스팀에 거래되었을 때도
결국 기본소득 프로그램에 등록하기 위한 매수세가 그 이유였습니다.
현재 SCT의 특별한 매수세가 없는 상황에서
SCT 기본소득 프로그램 대상의 업데이트 주기를 줄인다면
지속적인 매수세를 만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만약 실시간 업데이트가 힘들다면,
1주일에 1회 정도 주기로 리스트를 업데이트만 해도 효과가 있을겁니다.
어차피 총발행량의 0.01% 이상 스테이킹 하면 기본소득프로그램에 등록된다는 큰 원칙안에서
업데이트 주기만 변경된다는 점에서 명분에도 큰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