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SCT 파워업!! ENG 토큰 채굴 성공!! ENG, EM, EMFOUR 토큰을 알아보자!! 그리고 [알코올 스팀 #117] 안주당 기호5번 무뼈닭발 with 경주법주 쌀막걸리!!

안녕하세요. 굳헬로 @goodhello 입니다.

오늘은 6월 6일 현충일이로군요.

휴일이라고 어제 늦게까지 놀다 잤더니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일어나니 아들님께서 태극기를 달고 계시더라구요.

그리고 사이렌이 울려서 묵념도 하고, 오래전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분들의 희생을 기억해 보았습니다.

오늘부터 전 4일연휴인데, 내일은 와이프님께서는 출근 하신다고 하네요.

낼일은 독박육아!! 하지만 오늘은 와이프님과 아들님 둘이서 놀러 다녀 오신다고~ 오예~ 오늘은 혼자 신나게 노는 날이 되었습니다~

그나저나 뭐하면서 하루를 보내야 하나.... 고민이로군요.

그럼 먼저 오늘도 모닝 SCT 파워업으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스팀은 매일 보상이 들어와도 얼마 안되서 스팀 파워업이 티도 안나는데, SCT는 수십개가 들어오니 SCT 파워업 하는 재미가 너무 솔솔합니다.

이 페이스라면 10000 SCT 파워를 모으기까지 2-3달 안에 가능할 것 같네요.

그리고 밤사이 뭔가 또 새로운게 들어왔네요.

ENG 토큰을 클레임 하라고 하네요.

ENG는 스팀 엔진 토큰으로서 스팀 엔진 플랫폼의 네이티브 토큰이라고 합니다.

스팀엔진에서 토큰을 생성하거나, 스팀코인판과 트리플A 같은 SCOT 시스템을 생성하고 운영하려면 ENG 토큰이 필요한대요.

토큰을 생성할때는 100ENG가 필요하며, SCOT 커뮤니티 시스템을 운영하려면 SCOT 봇을 이용해야 하는데, 이 가격이 1000ENG 라고 하네요.

그리고 여기에 활성 유저 1인당 1ENG가 월 사용 비용으로 들어간다니 앞으로 사용이 많이 될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동안 ENG는 스팀엔진 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었는데요.

1ENG가 거의 1스팀에 육박하니 SCOT을 운영할때 활성유저가 많으면 그 비용이 만만치 않겠네요.

그래서 등장한 것이 EM!!

바로 엔진 마이너 토큰인데요.

1EM 당 100스팀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EMFOUR 토큰이 존재하는데요.

얘는 1개에 300 스팀으로 판매되지만 채굴량이 EM에 비해 4배가 된다고 합니다.

가격이 좀 나가지만 이왕 사는거면 EM 보단 EM4가 훨씬 유리해 보입니다.

저도 3일전 남은 스팀을 탈탈 털어 2개를 구매해서 스테이킹 했었는데요.

그 결과로 3일이 되기전 첫 마이닝 보상이 들어왔네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3일마다 보상이 들어온다면 연간 300개 이상의 ENG를 받게 되겠지만 과연 어떻게 될지 앞으로 계속 지켜봐야겠네요.

채굴량에 되해서는 조금 더 조사를 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굳헬로의 알코올 스팀 117번째 이야기!!!

이틀전 안주당 기호 4번 소힘줄찜을 먹었는데요.

어제는 안주당 기호 5번 무뼈닭발을 꺼냈답니다.

ㄱㄱㅑ~~ 뻘건색깔이 너무 알코올을 자극하더라구요~

안주당 기호4번 무뼈닭발과 함께 한 알코올은 경주법주 쌀막걸리!!

쌀맛이 너무나도 강한!! 제가 특히 좋아하는 막걸리 이지요~

매콤한 무뼈닭발과 너무 잘 어울리더라구요~

그렇게 무뗘닭발과 쌀막걸리로 너무나도 즐거운 밤을 보내었네요.

오늘은 이제 안주당 몇번을 찍을지 고민이로군요~ ㅎㅎ

그럼 여러분들 현충일인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시고~ 맛있는 식사 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