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yokhyok 입니다

클레이튼 메인넷이 진행되고 난 후 각 토큰마다 희망과 절망이 왔다갔다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 알게된 토큰인 스핀프로토콜에 대해 알아보고자합니다

KCT 기반 첫 토큰발행

상징성은 있습니다
바로 클레이튼 메인넷 진행 후 온보딩을 진행하였고 그결과 첫 KCT 기반의 토큰이 발행되었습니다

온보딩이란? 메인 넷 출시후 메인 넷에 스핀 프로토콜 정산 시스템 연동되고, 서비스 내 클레이 계정 생성이 가능하며 온 체인 상에 트랜젝션을 일으키게 되고, 그에 따른 가스비는 클레이 토큰으로 대체 지불하는 블록체인 서비스가 메인 넷에 가동되는 상태

첫 토큰 발행을 통해 ERC 에서 KCT로 변신을 하였고 마이그레이션은 아직 진행이 되지 않았습니다

전에 소개드렸던 힌트체인은 자체 앱 출시와 맞춰서 온보딩 예정이라 아직 진행되지 않았는데 스핀프로토콜은 빠르게 진행을 하네요

그래서 스핀프로토콜이 무엇이냐

스핀 프로토콜은 소셜 인플루언서를 위한 탈중앙화 커머스로 스핀 프로토콜은 Supplier들이 전세계 어디에서나 자신의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원하는 인플루언서들을 중개인 없이도 바로 만날 수 있는 생태계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며 스핀 프로토콜에서는 누구나 인플루언서가 되어, 관심 가는 Supplier의 상품들을 판매하는 셀러가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명성을 활용하여 실질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실 제가 좋아하는 타입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페북 광고, 인스타 광고 상품들은 믿고 거르기 때문에...혹하는 상품이 있지만 후기를 보면 안좋은 경우도 많더라구요...그저 이쁜여자들이 화장품 바르는거 구경하는 정도랄까... 그래서 이와 유사한 시스템 같아 좀 아쉽네요.

그래도 토큰이코노미를 보면 많은 고심을 한 것 처럼 보입니다
인플루언서들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베이스가 되고 빌런들을 잘 막는다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그리고 제휴 업체들이 빵빵합니다

그리고 제휴들을 보면 주된 분야는 화장품 뷰티 쪽임을 알 수 있네요

그리고 이쪽이 생각보다 꽤 많이 큰 시장인걸 보니 잘 잡힌다면 크게 발전할 사업일 것 같습니다. 토큰은 아마 화장품 구매로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아쉬운 것이 있다면 로드맵입니다

개인적으로 present는 너무 짧았고 phase3은 너무 길다라는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세부적 로드맵이 안보이는 것도 많이 아쉽습니다.

하지만 클레이튼 메인넷과 동시에 온보딩 되었다는 점과 괜찮은 파트너사들 넓은 시장을 확보한 상태에서 시작하는 스핀프로토콜 앞으로 어떤 소식들을 전해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