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yokhyok 입니다.

하루하루 개선이 되어가지만 여전히 시끄러운 힌트체인인데요
어제 스테이킹 등급제가 공개되었습니다.

저번 커피타임때 공개된 것에 추가로 한 등급이 더 공개되었네요

총 등급은 4등급으로 나눠지며 일반<실버<골드<플레티넘 입니다.

등급 조건은?

실버의 경우 10만 힌트 스테이킹 or 주간 베스트 리뷰어,
골드의 경우 30만 힌트 스테이킹 or 매달 베스트 리뷰어,
플레티넘의 경우 100만 힌트 스테이킹이 조건 입니다.

현가격으로 실버는 230만원이면 가능하네요. 하지만 아쇼가 50원이라 플레티넘의 경우 몇천을 넣은 분들도 계신 상황이죠.

그렇다면 혜택은 어떻게 될까요?

토큰 에어드롭

실버 : 월 1000개,
골드 : 월 10,000개,
플레티넘 : 월 50,000개

가 에어드롭 됩니다. 이 혜택은 한시적으로 진행되며, 추후 식사상품권 또는 힌트멤버십 내 사용가능한 포인트로 대체 된다고 합니다.

한시적으로 실버는 월 1%, 골드는 월 3.3% 플레티넘은 월 5%의 이율을 받는 파격적 혜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POS로 인해 망한 수많은 코인들이 떠오르지만 실제 플레 가능한 인원 최대 200명이지만(연말까지 2억개 배포, 총 발행량은 10억개) 실제론 5명 내외로 보는 입장이며 골드 까진 제공을 해도 인플레이션이 크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시적이라 더욱더 그럴 것 같네요

구매 혜택

그리고 또 다른 혜택으로 프리미엄 메뉴 우선 구매권 , 독점 구매권 (추석 이후 추가 예정인 프리미엄 메뉴 추가 및 기존 메뉴 변경) 이 있는데, 수량 부족으로 고통 받는 라세느와 페닌슐라 일부메뉴는 프리미엄 메뉴로 변경 예정이라고 합니다.

재밌는 건 해당 혜택에 대한 반응이었는데, 혜택 대상자들은 에어드랍에 만족을 하고 구매혜택에서 라세느와 페닌슐라는 오 한번 가볼수 있겠구나 정도 생각을 하는 반면, FUD 꾼들은 라세느 니들끼리 다갈거냐 라며 폭동아닌 폭동을 ... 힌트는 라세느를 가기위한 곳이 아닌데...참 재밌는 사람들입니다.

자체 스왑 공지

현재 코인원과 힌트체인 메인 사이트는 KCT 이지만 비트소닉과 지갑들은 ERC-20 이라 호환이 안되는 이슈가 있는데 이를 자체스왑으로 진행예정이라고 합니다.

뭐가 복잡해서 못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거래소를 기다리지 않고 자체적으로 해결해 준다고 하네요

이와 관련된 허위 FUD들은 잠잠해지겠군요. FUD로 저점 드셔서 속이 시원하신가요?

덕분에 저도 커피타임 이후 수량늘리기를 다짐했는데 보다 빨리 모으고 있습니다. 이미 이걸로 음식만 사먹기에는 늦어버렸고 좀만 더 늦게 살껄이라는 아쉬움만 좀 남네요. 그래도 혜택 대상자들중에 평단은 젤 낮은 축이니 그나마 만족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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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생각

돈을 묶는 대신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수량만 제공해준다면 수익실현은 남겨둔 것으로 가능할 것이고, 빅홀더들의 수량을 묶는 효과가 있으니 충분히 호재라고 생각되지만, 매수세는 크지 않은 현재 입니다.

일단 힌트 측에 따르면 연휴기간에도 안되는 부분 개선들을 위한 작업들은 진행 된다고 하고, 해당 혜택이 생각보다 좋아서 저는 골드+바꿔먹거나 거래용으로 구매를 해볼 생각입니다. 플레티넘은 돈도 없어서 힘들지만 에매한 수량의 사람들은 골드까지는 해볼만 하다고 생각하는데, 구매혜택에서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면 좋겠네요.

구매혜택에 관한 추가 내용 및 메뉴 추가는 추석과 9월 말 사이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 공개가 아마 스테이킹 결정 유무에 큰 향방을 좌우 할 것 같습니다.

현재 분위기는 대체로 만족을 하는 분위기 입니다.(빅홀더로 알려져 있는 사람들의 경우 라세느 보다는 최현석, 오세득과 같은 고급 레스토랑을 선호하는 경향이라 라세느에 덜 민감하기도 해서 이럴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게 계속갈지는 두고 봐야겠네요.

투자를 권하는 글이 아닙니다. 정보 공유의 목적으로 쓴 글이고 혹 힌트로 가고 싶은 가게가 있다면 추후에 저한테 부탁하시는게 덜 귀찮고 편하실 것 같습니다.

다들 즐거운 한가위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