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ax] 스낵스 작동 원리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작일이 Snax의 스팀 에어드랍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날이라고 해서 이미 커뮤니티에서는 많은 SNAX 등록글들이 보이네요 ^^.
필자의 경우는 이미 5월중에 등록을 끝내고 소개도 해드렸었는데 그 사이에 스팀과 트위터를 연동해놔서 SNAX가 조금 쌓여있었네요.
따로 한것이 없는데 받는게 있으니 좋기는 한데,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는지가 궁금해서 조금 파고 들어가봤습니다
1. SNAX 연동
스낵스는 현재 트위터와 스팀 이 두가지 SNS가 연동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 SNS별 Attention Rate라고 하는 점수를 부여해줍니다. Attention Rate는 컨텐트가 일정 기간 갖고 있는 총 어탠션을 보여주고자 하는 값입니다. 예를 들어 저의 경우는 현재 514위입니다만, 저 등수는 스낵스와 연동된 계정뿐만 아니라 스팀 전체 계정을 다 포함하는 값입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 잘 알고 있는 다른분의 계정이 눈에 띄어서 확인을 해봤습니다.
@segyepark님이 몇일전 현 JJM와 AAA 관련 개발 현황에 대해서 공유를 해주셨는데, 이 글이 지난 scoring round에서 어마무시한 영향력을 과시해서 현재 전체 유저의 어탠션레이트중 4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 SNAX 리워드
그렇다면 저의 경우는 어떤지 한번 보겠습니다.
- Scoring 라운드에 포함된 포스팅은 39개입니다. 즉, 작성한 지난 39개의 포스팅을 계산하는데 활용했다는 것입니다.
- 리스팀은 2개, 댓글은 3개, 업보티은 총 76개가 카운팅 되었습니다.
이때 예상되는 SNAX리워드는 총 2026SNAX 정도이며 이는 이전 Scoring 라운드의 저의 어탠션 레이트를 반영한 값입니다. 즉, 어탠션레이트가 올라가게 될 경우 같은 값일때 더 많은 리워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저 리스팀, 댓글과 업보팅은 무슨 기준으로 측정이 되는지는 잘 몰랐다가, 제 글을 찾아서 보니까 답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즉, 정확히 8일전 이미 스팀 리워드가 완료된 직후의 글을 바탕으로 측정되는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실 업보팅 수가 완전히 일치하지 않고, 리스팀도 확인했을때 수가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은데, 가장 근접하고 가장 논리적일것으로 예상되기는 합니다.
마찬가지로 트위터도 활발하게 이용하시는 분들의 경우는 연동했을때 SNAX를 리워드로 받으실 수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트위터의 경우는 지난 7일간의 트윗을 바탕으로 라이크, 리트위트와 댓글을 확인을 합니다.
3. 리워드 확인
스낵스 메뉴중 트랜스액션을 누르시면 그동안 글 쓴것에 대한 SNAX 보상이 나열됩니다. 거의 매일 리워드가 들어오고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팀에서 글을 쓰면 그에 따른 보상이 주어지는 상황입니다.
4. 스낵스 사용처
- 아직 특별히 없습니다.
스낵스 페이지에서 다른 스낵스 계정, 트위터와 스팀계정에 까지 스낵스를 쉽게 전송할 수 있습니다. 즉, 팁이나 후원 개념으로 보낼 수 있는것이죠. 미국 전 대통령의 트위터 계정인 버락 오바마분의 트위터 계정이 어탠션 레이트가 2위입니다. 후원하기 위해서 100 Snax를 보내봅니다.
하고 보내고 나면, 오보마 전 대통령분께 알림까지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스낵스만 보내놓고 저 파란 버튼 눌러서 호출했다가 무슨 일이 벌어질지는 몰라서 우선 안눌렀습니다. ^^ 제 트위터 계정으로 송부한 계정을 호출하고 스낵스에 가입하라고 권유하는 형태의 트윗이 발송될 것으로 예상되기는 합니다. ㅎ
스팀과의 연동은 어디를 눌러야 하나여.ㅠㅠ
https://steemit.com/kr/@jayplayco/snax
여기 글이나
https://steemit.com/coinkorea/@donekim/snax-snax
여기를 확인하시면 복잡하지만 쉽게 따라할 수 있게 정리되어있습니다. ^^
곰돌이가 @jayplayco님의 소중한 댓글에 $0.017을 보팅해서 $0.006을 살려드리고 가요. 곰돌이가 지금까지 총 5219번 $58.352을 보팅해서 $66.368을 구했습니다. @gomdory 곰도뤼~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트위터 글 발행시 별도 태그는 붙일 필요는 없는거죠? 트위터연계는 완료했습니다.
네네, 스팀도 트위터도 별도 사용에 따른 행동 패턴 변화는 필요없습니다. 연동만 해두시면 그 이후 알아서 쌓이더군요 ^^
저도 응원하는 해외증인이 노드도 돌린다고 하고(정작 만들고 보니 그만두었다네요ㅠㅠ) 뭔가 궁금해서 만들긴했는데 자세히 보지도 않았지만 뭐하는건지도 모르겟어요ㅎㅎ 일단 유저부터 확보하고 수익모델은 나중에 생각해보자인 것 같아요.
정 할거 없음 오바마와 트럼프에게 나눠줘야겠습니다ㅎㅎ
작동 방식 자체는 정말 신선하기는 합니다. 우선 노드 운영을 통해서 따로 소셜 미디어망을 구축하는것이 아니라, 기존 구축망을 스캔해서 자체적인 논리로 등수를 정하고 (어탠션레이트) 그에 따른 보상을 주는거죠. 특히 트위터와 같이 저 호출 버튼이 아마 핵심적인 기능으로 작동할것으로 생각되기는 합니다. 즉,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도네이션을 통해 홍보를 해줄 경우 확산의 가능성이 있는것이죠.
다만, 말씀하신 바와 같이 자체적인 수익 모델은 현재 없는것도 사실입니다. 즉, 광고를 직접적으로 할 수 있는 곳이 스낵스 지갑및 홈페이지 정도? 하지만 이것도 사용자 수가 많아진다면 사용자들이 "클레임"을 하는 방식을 취하면 홈페이지로 들어올 수 있도록 유도하고, 그에 따른 광고 노출및 메세지 노출등으로 유도할 수도 있을것 같기는 합니다.
현재는 딱히 사용처 (도네이션 말고)도 P2P 거래를 제외하고는 가능하지는 않아서 추가적인 소셜 미디어가 연동되고 나서 확산성을 지켜보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오바마와 트럼프에게 공평하게 나눠주실건가요? ㅎㅎㅎ
비율은 하느거 봐서ㅎㅎ 정하겠습니다^^
일단은 정말 그냥 유저 베이스 확보에 초점을 둔거 같아요. 사람들이 은근 네트워크 마케팅과 데드라인 이펙트에 영향을 받으니까요. 아마 스팀이벤트도 연장하거나 다음에 또 하지 싶어요^^ 솔직히 말해서 요며칠 한국사람들 몇명신경썼지 전체적으로는 사실 존재감조차 없는 프로젝트인게 현실인 것 같은데^^
그래도 자세한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저도 아직 계정 생성전에도 스팀계정이름으로 보내진 것을 받을 수 있게 해둔 부분같은건 잘한 것 같아요. 뭐 마치 페이팔 아직 가입안한 이메일로도 돈 보낼 수 있는거랑 같은 원리라 신기할 건 없지만 그래도 그걸 구현해놓은 점은 높이 평가하고 싶네요.
이제 스낵스가 뭔지 알았네요~
네, 어제까지 한국분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는 했습니다. ^^ 행동 패턴의 변화가 필요 없어서 사실 쓰지 않는다고 해도 연동해놓고 우선 받고 보는거죠 ㅎ
알림을 하시지 그랬어요!ㅎㅎㅎㅎ
아, 요즘 미국 비자 만들때 SNS 다 까야해서요... ... ^^
오~ 저도 확인해 보니 836위로군요~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우~ 전세계 스티미언 836위~~!! 나이쓰 입니다 ㅎㅎ
Wow, I’ve also registered this website and began to receive the SN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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