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T] 비트코인 급락은 고래의 의도적 덤핑?

in #sct5 years ago (edited)

급락.jpg
[뉴스 요약]
지난 4일 #비트코인 가격의 급락은 특정 고래(거물)의 의도적 덤핑(현저히 낮은 가격으로 투매하는 행위)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

가상화폐 트랜잭션(암호화폐 거래) 모니터링 사이트 '웨일 알러트'에 따르면, 이날 2만5160개(약 2600억원)의 비트코인 이동이 감지됐다. 2개 암호화폐 지갑 주소로 나눠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로 입금된 이 비트코인들이 시장에 매각됐다.

포브스·포춘 등 외신들은 "암호화폐 시장 고래의 움직임 때문에 갑작스런 매도세가 나왔다"면서 "비트코인은 가장 널리 거래되는 암호화폐지만 여전히 대형 홀더들에 의한 가격 변동에 시달리고 있다"고 짚었다.

[출처] 1000만원 무너진 비트코인, 고래 1명 '덤핑' 때문으로 추정|작성자 huobikorea

후오비 코리아 블로그에 뜬 기사요약입니다.
아무래도 8000 USD가 넘어가면서 이익실현욕구
또는 숏포지션을 취하고 투매가 나올 것이
어느정도 예측이 되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역시 고래의 의도적 투매도 BTC 가 단기 급락
한거라 보여집니다.
어제 상황만 봐도 반등하려 하면 폭탄매물이
나오면서 BTC시세를 누르는 양상이었습니다.

여기서 더 밀리면 900만원선도 무너질거라는
우려가 있었는데요.
지금 현재 960만원을 넘기면서 반등에 성공하고
있습니다.

1000만원을 빠르게 넘겨야 할거 같습니다.

btc.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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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락 까지는 아닌것 같아 다행입니다

설명감사합니다.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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