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몬스터 토너먼트 7위 달성 / SCT 동향

스팀몬스터 토너먼트에 참여했습니다. 오후 9시에 신청한 토너먼트는 시간을 놓쳐서 10시 개최되는 것을 참여했는데, 단 17명만이 참여했습니다. 9시에 개최된 토너먼트에 실력자들과 참가자들이 몰리는 바람에 일부만 참여하게 됐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9시 토너먼트는 규모가 크면서도 참가비가 무료인데, 제가 참여한 토너먼트는 규모도 작으면서 참가비는 1SBD었습니다.

처음부터 참석할 생각이 없었지만, 참여인원이 적어 무조건 상금범위안에 들게 되어서 참여를 하였습니다. 참여만 해도 50 DEC를 받게 되고, 한 번만 이기면 참가비의 2배는 받는 거라서 부담없이 참여했습니다.

결국 7위를 해서 2SBD 받았습니다.

가끔 토너먼트중에 꿀 토너먼트가 있습니다. 주로 골드카드만 참여하는 토너먼트인데, 지금은 옛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골드카드를 매입해서 게임에 참여하게 되어서 그렇지않습니다. 모처럼 참여한 토너먼트에서 순위안에 들어가서 상금을 받았다는 것에 만족을 느낍니다.

매번 게임을 할 때마다 드는 생각은, 이렇게 게임과 SCOT 까지 갖춘 스팀 가격이 이정도 밖에 안되는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며칠전 이오스 기반 테더가 나온다는 글을 봤는데, 스팀기반 테더가 나오지 말라는 법은 없을 것 같습니다. 트론 기반 테더도 나오고...., 스팀은 스달이 있어서 안될까요 ㅎ

SCT는 어제와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0.63에 있었던 15,000개의 매수벽은 약3,200개가 소화되고 남은게 11,779개 정도 있습니다. 지금은 운영진이 시장 자체적으로 가격 형성될 수 있도록 시장개입을 하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매수벽을 친 @ramires님이 결국 멋진 한 수가 되었을지 기대가 됩니다. 매수가 다 되면 홀더 순위 1위로 등극하게 됩니다.

• [SCT] 엄청난 매수벽... https://www.steemcoinpan.com/sct/@glory7/4nulv4-sct

이제 프리세일가인 0.5스팀(일부 0.6스팀) 근처까지 내려왔는데, 향후 SCT의 운영 방향에 따라 가격이 움직일거라고 생각됩니다. 주말을 이용해서 운영진이 여러 계획을 하고 있을테고, 주말이 끝나는 다음 주에 SCT 관련해서 시장의 관심을 끌만한 내용들을 공지할 것 같습니다. 시장의 방향은 어디로 움직일지....

• [EXID(이엑스아이디)] '위아래' (UP&DOWN) MV
  

바라는 것은, 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