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T 지분율 1% 스테이킹(1만개) 및 유지

in #sct5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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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T 인플레이션율 조정후 0.7~1.0을 유지하던 가격을 벗어나서 0.6대로 내려왔습니다. 적은 거래량에 의한 가격이고 호가들이 얇은 오더북이지만, 인플레이션 조정후 상승보다는 하락을 하였습니다. 오더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적은 물량을 가지고도 수 십 %를 움직이게 할 수 있어서 현재의 가격은 큰 의미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인플레이션율 조정으로 1일 48,000개에서 19,200개로 발행량이 줄어들었지만, 이게 느껴지려면 약간의 시간이 필요할 것입니다. 글에 보여지는 보상의 숫자와 페이아웃되는 양을 보면서 점점 체감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스테이킹이 90%가 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SCT의 안착을 위해 스테이킹을 통해서 같이 움직이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기도 하고, 운영진의 노력과 홀더들의 격려 등 여러 원인이 있었을 것입니다.

더불어 지금은 초기라 배분 풀(pool)이 작아서 스테이킹 파워량에 따른 배분 비율이 클 수 밖에 없기때문에 일정량의 스테이킹을 가져가고자 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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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체 발행량은 1,645,000개이고, 약 69만개가 소각되어서 유통물량은 950,317개입니다. 9,500개를 가지고 있으면 지분율이 1%가 됩니다. 전체물량대비 1%만 계속 유지해 나간다고 해도 엄청난 파워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스팀과 비교하면 확실히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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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공급물량이 333,228,708개이기때문에 1%이면 약 320만개정도 됩니다. ㅎㄷㄷ 하네요.(스팀도 소각한 량이 있을거라서 @null 계정을 보았는데, 소각량이 나오지 않아서 무시했습니다)

SCT는 이제 출발하고 있기때문에 9,500개면 지분율 1%가 가능한 상태입니다. 물론 아직 스팀과 연결시켜서 비교하는 것은 무리일 수 있지만, 지분의 의미는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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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오늘 1만개의 SCT를 스테이킹 완료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유통량 대비 1% 수준의 지분율을 유지해 가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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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의 1%라니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제 초기 목표도 1%였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ㅠㅠ

저자, 추천 보상과 매수를 통해서 좀 이른 시간에 이뤄졌네요. isaaclab님도 조만간 달성하시길 바랍니다~

고래님이시군요!

근데 이거 %를 유지하는게 쉽지가 않네요. 저도 열심히 스테이킹하면서 지분율을 유지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네~ 지분율 유지가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부족한 글을 ^^; 감사합니다~. 1%의 힘이 의미있게 발현될 앞으로가 더 기대되요. 화이팅입니다! ^^

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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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십니다..저는 겨우 8백개 ㅠ

그 다음은 1천개.. 그리고 1만개... 화이팅입니다^^

아 0.1%도 아직 달성하지 못하고 있는데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롱다리님도 빠른 시일내에 올라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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