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이 일어날 사람은 100% 기적이 일어난다.

in #steemchurch5 years ago

이 시대의 우리네 교회에서는 기적이라는 말 자체를 입에 올리기 싫어한다. 이성적이고 합리적이고 인본적인 신하사상이 토대가 된 신앙관이 교회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기적으로 세상을 다스리시고 우주를 운행하시며 인간세계를 통치하신다. 성경은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기적으로 도배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교회에 오면 성경지식을 배워서 마리에 쌓아두고 있지만, 삶의 현장에서 일어날 것을 기대하지 않는다. 왜 그런지 아는가? 우리네 교회의 신앙방식으로는 기적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네 교회의 목사들은 무능함을 감추려고, 성경을 자의적으로 비틀어서 해석한 신학자들의 주장 뒤에 숨어서 자신들의 무기력함을 감추고 있다. 그러나 기도를 하지 않으므로 성령이 주시는 깨달음도 없고, 성경을 읽지 않으므로 설교에서 말하는 성경지식 이외에는 알지 못하는 교인들이, 이 사실을 어떻게 알 것인가? 기가 막히는 일이다.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마21:22)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마17:20)

위의 예수님의 말씀을 읽으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아마 외계인같이 낯설고 생소하게 느껴질 것이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식인 기적을 무시하고 외면하는 우리네 교회에 하나님이 관심이나 가지시겠는가? 위의 예수님의 말씀은 믿고 기도하는 자들은 100% 응답이 내려올 것을 선포하고 계시다. 한술 더 떠서, 겨자씨만한 아주 작은 믿음이라도 놀라운 기적이 일어날 것을 말씀하고 계시지 않은가? 예수님의 말씀을 거꾸로 뒤집으면, 겨자씨만한 작은 믿음이라도 없는 사람들은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말씀이며, 믿음이 없는 사람들이 기도하는 것은 응답이 없을 거라는 내용이다. 그렇다면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우리네 목사들과 교인들은 겨자씨만한 믿음도 없다는 결론인 셈이다. 그러나 자신들에게 믿음이 없다고 생각하는 교인들은 없다. 그렇다면 예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들고 있는 게 아닌가? 기가 막힌 일이다. 그래서 이런 말씀을 대하면, 마치 성경에 없는 얘기인 것처럼 슬그머니 외면하고, 자신들이 좋아하며 듣고 싶어 하는 구절만을 앵무새처럼 반복하고 있다. 위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내용은 기적이 일어날 사람들은 100% 기적이 일어나고, 기적이 일어나지 않을 사람은 100%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선포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이 지금의 신앙방식으로 기적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앞으로도 기적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잣대는 과거나 지금이나 언제나 동일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많은 교회나 목사들이나 교인들에게 기적이 일어나지 않으므로, 이렇게 주장하는 교회지도자는 없다. 누워서 침을 뱉는 격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영성학교는 아니다. 영성학교는 성경대로 그대로 가르치는 곳이다. 그러므로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영성학교도 하나님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곳일 것이다. 영성학교가 문을 열고 사년이 지났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아는 게 어렵지 않다. 영성학교는 성령의 명령으로 시작되었고 성령의 능력으로 유지되는 곳이다. 그러므로 날마다 기적이 일어나지 않으면, 누가 충주의 시골까지 몇 시간씩 자동차를 몰고 오겠는가?

  • 고센 땅에 기적이 일어났듯이, 네 믿음으로, 새 방언을 말하며 귀신을 쫒아내며 뱀 을 집어 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자에게 손을 얹은 즉 나으니라.
  • 많이 훈련시켰고 아끼는 종의 사역에 항상 인도하겠다. 너희가 하는 사역은 이례적 인 사역으로 귀신축출사역을 포함해서 귀신들의 활동성을 알리는 사역이다.
  • 이 기도는 주인을 찾는 기도이다.
  • 기적이 일어나는 것도 위험에 처한 자들을 이곳에 데리고 와서, 자녀들을 이곳에서 치료를 받는 것을, 내가 기쁘게 여기는 것이기 때문이다.
  • 고질적인 질병을 기도로 치유하라.

위의 내용은 성령께서 필자에게 해주신 말씀이다. 위 말씀대로라면 영성학교에서 귀신을 쫓아내고 고질병을 치유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말하자면 기적이 날마다 일어나야한다. 성령께서는 귀신을 쫓아내며 고질병을 치유하면서 성령이 내주하는 기도훈련을 명령하셨기 때문이다. 영성학교에서는 성령이 내주하는 기도훈련을 하고 있다. 성령이 누구신가? 기적과 이적으로 일하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성령이 내주하는 사람들은 기적과 이적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고질병을 치유하면서 영혼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종으로 사용되고 있어야 할 것이다. 영성학교가 문을 연지 4년이 지났으며, 교회공동체로 여겨 전국 각지에서 정규적으로 찾아오는 사람들만 백오십 명이 넘었다. 그들이 왜 집에서 멀리 떨어진 영성학교까지 매주 오는 이유가 무엇인가? 성경에서 말하는 기적과 이적이 날마다 일어나는 것을 체험하고 목격하였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곳에 와서 기도훈련을 하는 사람치고 정신질환과 고질병이 낫지 않은 사람들이 거의 없다. 귀신이 드러나서 쫓겨나간 사람은 말할 나위도 없다. 지난한 삶과 가정적인 문제들도 기적적으로 해결되고 회복되었다. 왜 그런지 아는가? 이곳에서는 기적이 일어나는 수준의 믿음을 훈련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믿음이란 하늘에서 주시는 은사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의지나 노력으로 얻어지는 게 아니다. 하늘에서 주어진다는 것은 기적으로 증명해보여야 한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이 아니라 능력에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기적이 일어나는 믿음의 소유자는 100% 기적이 일어나는 것이다. 거꾸로 기적이 일어나지 못하는 믿음이라면 아무리 희생적인 신앙행위를 하면서 기도해도 기적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그동안 열정적으로 교회마당을 밟는 교인들을 찬찬히 살펴보면 필자의 말에 수긍할 수 밖에 없지 않은가? 그러나 우리네 교회에서는 자신들에게 성령이 함께 하시는 것을 애써 외면하고, 천국에 들어가는 믿음이 없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오늘도 종교적인 예배의식에 참석하고 각종 희생적인 신앙행위를 반복하고 있다. 마치 절에 다니는 불교 신자들이나 무당을 찾아다니는 이들과 다를 것이 없다. 그러므로 당신에게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심판대 앞에서 어떤 말을 듣더라도 놀라지 마시라. 예수님의 말씀을 외면하고 멸시한 죄가 결코 가볍지 않기 때문이다.

크리스천 영성학교, 쉰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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