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eemit Report Card: 20190312 Daily Proof of Work 아니 오늘 무슨 '날'이야?!

멍때리고 있다가 액티핏 포스팅을 까먹고 자정이 되버려서 오늘은 일반 포스팅으로 작성합니다.

오늘은 마지막으로 계단실의 덕트자리 벽체를 시공하고 퇴근했습니다.

퇴근 스탬프를 찍고요.

벽체에 포커스를 맞춰서 한 컷,

기어워치에 포커스를 맞춰서 한 컷!

집에 돌아가는 길.. 동네에 KFC가 새로 생겼네요.
치킨을 환장 정말 좋아하는 저에게는 희소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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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coin info & Crypto diary

Current Bitcoin Price
= $3,952.00(BITFINEX) // 4,334,000KRW(업비트) (전일대비 +1,000원, +0.02%. 상승)

STEEM Price
= $0.507286 // 0.00012979 BTC // 567 ~ 572 KRW
(전일대비-1.39%. 하락. 567원 기준.)

오늘은 진짜 무슨 '날'인가 싶었다.
요 며칠 사이에 KRW마켓과 BTC마켓 가릴 것 없이 소위 '잡코인'들의 펌핑공세가 매섭다.
그동안 지겹게 누르던게 몇개월이니, 시세가 나올때도 되긴 했다.
아인스타이늄에 이어서 오늘(월요일)은 그로스톨코인-디마켓-골렘-메탈-시빅-아더 코인들 순서로 뻠핑이 왔던 것 같다. (글 수정을 하는 화요일 현재에는 당일 아침 기준으로 온톨로지 가스, 가스, 온톨로지 순서대로 펌핑이 왔었던 것 같다.)

밤 10시쯤에 갑자기 뜬금없이 스팀이 후다닥 600원을 뚫고 상승하길래,
오전에 530 ~ 540원대에 주워놨던 스팀들을 미련없이 익절했다.
아직 떡상할 타이밍이 아닌데 이렇게 급등이 나온다는건,
진짜 출발하려는게 아니고 개미들 물량테스트를 하는거니까.
털고 다시 떨어지기를 기다린다.

일찍이 오후 2시에 걸어놨던 606원 매도물량까지 깔끔하게 판매되었다.
이럴때 특히 기분이 좋다. ^^

스팀달러도 오후 11시가 조금 안되어 갑자기 근본없이 급등을 했었다.
(아직 출발할 타이밍이 아닌데..)

근본없는 상승의 마무리는? 거래량도 없이 떡락.
고점에 갑자기 올리면서 개미들의 추격매수를 유도하고,
아래 받치는 물량을 확 빼버리면 저렇게 급락이 나온다.

스팀도 매도한지 한시간이 채 안되어 560원대까지 다시 떨어졌다.
개당 30원이상 싸게 다시 매수할 수 있는 기회라고 할 수 있다.

역시 단타는 순간의 판단력이 굉장히 중요한 요소인 것 같다.

오늘의 코인 다이어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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