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몬 | 오랜만에 스몬 포스팅

in #steemmonsters5 years ago (edited)

요즘 몇가지 고민이 있어서 스몬 포스팅을 안 했습니다.
아니, 안 했다기 보다는, 부케로 포스팅 했습니다.
여기 이 블로그에서 게임 잡소리를 없애려고요.

부케로 포스팅을 해보니
어차피 보팅 받을 포스팅이라
정성 까짓거 넣기 싫더군요.
그냥 대충 몇 줄.
그래도 보팅 주니까.

그러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팅 토큰의 위험성.
사진 한 장에 글 몇 줄이면 받을 수 있는 보팅 토큰의 보팅.
정성이 필요 없는 포스팅.
흠...
머리가 아픕니다.

스몬을 잘 안 하다 보니까...
여태 골드2에서 놀고 있습니다.
일퀘도 거의 안 합니다. 흠...
시즌 전엔 다야를 찍어야 할 텐데 귀찮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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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보팅용 포스팅이라는 표현이 생기기 까지...
ㅠㅠ 눈물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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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몇몇 분들이 그런 표현을 쓰기 시작했어요. 보팅토큰은 샀고, 보팅용 포스팅은 올려야 하고, 정성들여 올리긴 귀찮고...

그래도 골드네요. 전시즌 끝날때나 골드 겨우 갈까? 하는데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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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시즌마다 힘겹게 다야에 들어가긴 하는데요,,, 이번에는 어찌될지...

ㅎㅎ 그냥 SNS일뿐입니다... 무언가를 전하기 위해 정성을 들일때도 있고, 그냥 심심풀이로 글쓸때도 있고 한거죠!!

공감합니다.^^

마음이 편하지 않아서요. ^^

모든 글이 퀄리티가 있을 필요는 없으니까요. 그런 글도 있고 저런 글도 있고 그런거죠 뭐^^

모두 퀄리티 있을 필요는 없지만, 모두 퀄리티 없어질 까봐서요. ㅠㅠ

잠시 고민 스럽고, 머리 아플 땐, 오히려 가벼운 마음으로 하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이번 한 주도 화이팅입니다. ^^

네. 잠시 가볍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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