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hattan skyline from Weehawken / 위호큰에서 바라본 뉴욕풍경
뉴저지의 위호큰입니다. 위호큰은 맨하탄에서 페리를 타고 허드슨강을 타고 8분이면 올 수 있는 가까운 거리입니다. 차가 막히지 않는다면 링컨터널을 통해 15분이면 올 수 있습니다. 위호큰의 장점은 역시나 맨하탄의 낭만적인 스카이라인을 볼 수 있다는 점인데요. 지난주에 찍은 아침과 저녁 풍경을 소개하겠습니다.
Manhattan skyline from Weehawken
위호큰에서 바라본 뉴욕 아침/저녁풍경
위 사진을 줌 해보았습니다. 90번 부두가 보이네요. 원래 날씨가 좋은 날에는 쨍한 해가 뜨는데 이날은 구름이 많고 흐려서 해가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아침에 예쁜 달도 볼 수 있었습니다. 가끔 이곳을 걷다보면 내가 여기서 뭐하나 싶은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페리는 대략 아침 6시10분 정도부터 저녁 8시까지 운행합니다. 대략 한달 정기권이 280달러 정도고 한번 타는데 대략 9달러 정도합니다. 버스 요금이 3달러 정도니 3배정도 비싼 가격이네요. 하지만 교통 정체없는 하루를 시작하는 걸 생각하면 좋은 선택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너무 작아서 안보이니 역시 사진을 확대해 보았습니다. 스팀잇은 사진을 보기에는 너무 화면폭이 좁은거 같아 많이 아쉽습니다.
이건 맨하탄 야경입니다. 정말 이날은 유난이 밤 풍경이 아름다워서 카메라를 들고있는게 감사할 정도였습니다.
곧 있으면 12월 마지막날이면 이 곳에서 폭죽이 터지는 것도 볼 수 있겠네요. 아니면 스팀잇 포스팅을 위해 타임스스퀘어 풍경을 담아볼까요? ㅎ
뉴욕 여행을 길게 오시는 분들이면 페리를 타고 위호큰에 오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다들 12월의 행복하게 첫번째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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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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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이 사진으로 담겨져 있어서 감흥이 없네요
직접 보시면 야경이 훨신 더 좋겠죠^^
^_^ 직접보면 좋습니다..
뉴욕은 역시 야경이죠!
^_^ 12월말일이면 불꽃놀이도 할텐데... 휴~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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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우와 역시 사진이 예술이세요
짐 재즈 음악이랑 같이 듣는데 너무좋은거있죠!!!
（╹◡╹）재즈와 뉴욕 밤 풍경은 참 어울리는거 같아요~ ㅎㅎㅎ
Gorgeous Shots!!
Thanks yo-yo! :-)
첫번째 사진, 아론님이 올리셔서 그런지 꼭 일러스트 같아요.
^_^ 감사해요~ 비가 온 후에 찍어서 그런지 느낌이 차분해서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