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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은이 파이팅~

감사합니당~

초은이는 잘 자랄거란 희망이 글에서 보이네요.
저도 아이들이 걸음이며 말이며 늦된 아이들 키웠던지라 조금은 공감하며 초은이가 20살에는 아빠와 속얘기 하는 아이로 자라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당~

초은이 가르치려다가 전문가가 되신 초은이 아빠...
언제나 봐도 멋져요. ^^

멋지긴요. 하루하루 천국과 지옥을 오가며 살고 있어요..ㅠㅠ 오늘도 지옥 한 번 갔다왔죠.ㅋ

초은이 여전히 엄청 깜찍한데요. ^^

영원히 깜찍했으면 좋겠어요.^^

아빠 사랑해라는 초은이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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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없이 부족한 아빠라서 늘 미안하죠..ㅠㅠ

분명 부모님의 사랑을 먹고 자라니 조금식 전진할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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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배웁니다.

그렇게요. 이런 말 배우지 않고 살아도 되는데. 괜히 배우는 삶을 살아가지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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