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바람으로 면을 식혀라~
안녕하세요 @allsale 올세일입니다.
대부도 나들이의 마지막코스.. 바라바라밥~~~ 밥입니다..
제가 가는 곳은 에어컨보다.. 자연풍을 사랑하는 가게 되시겠습니다.
문을 아주.. 활짝 열어놓았습니다..
쭌쭌이는.. 바람이 좋은지.. 창문앞에 자기를.. 안고 있으랍니다. ㅜ
아내는.. 대부도는 역시 칼국수~~~~
해물칼국수를 주문했습니다.
쭌쭌이는 밥 나오는데.. 물로 배채우네요..
저의 앞날은.. 칼국수를 못먹을거 같습니다. ㅎㅎㅎㅎㅎ
드디어 바라바라밥~~~ 나왔습니다.
먹음직 스럽게.. 아우~~~
반찬은 김치와 깍두기면 땡큐죠~~~~
낙지에 새우~~ 조개들까지 푸짐합니다.
면은 얼마나 쫄깃하던지요~~~
한젓가락 먹고..
저는 아내와 총총이에게 양보했습니다.
정말 맛있었다고 하더군요 ㅜ
물배채운.. 아들놈이랑.. 밖에 나가.. 선탠했습니다.. ㅜ
입추가 지났지만.. 여전히 덥습니다. ㅎㅎ
더위에 몸탈 안나시게 조심조심하십시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수요일 입니다~
행복하세요 ^^
맛집정보
동원 횟집
대한민국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 대부황금로 1497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한국에 가면 꼭 인천으로 조개구이와 칼국수는 꼭 먹고는 했는데~ 그립네요~~ 쌀쌀한 날에 가면 딱인데요 ^^
해물칼국수를 처음 생각해낸 사람은 누구일까요?
언제나 맛있고, 맛없어도 중간은 가는 게 바로 해물칼국수 같아요.
거기에 면발이 쫄깃하면 얘긴 끝났지요, 뭐.ㅋㅋ
똑똑, 계신가요!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 콘테스트에 응모해 주신 @allsale님에게 감사를 드리러 방문했답니다. 멋진 포스팅에 감동했어요. 덕분에 테이스팀이 더 화사해졌어요! 콘테스트에서 승리하길 바라며, 보팅을 동봉합니다. 화이팅!
해물도 푸짐하고 바다와 해물칼국수 잘 어울리네요^^
오늘도 날이 더워서 그런지...
접속상황이 안좋군요..
해물칼국수에...낙지가 들어있다닝..
쭌쭌이가 잘 먹겠어요 ㅎㅎㅎ
역시 바닷가는 해물 칼국수죠^^
그죠~~ 칼국수 완전 짱입니다. ㅎㅎ
근데 요즘 포스팅 왜 안올리세요 ㅡㅡ;; ㅎㅎㅎ
엄청난걸 준비하시나요 ~
즐거운 하루 되세요
칼국수 넘 맛나보이네요 ㅎㅎ 쭌쭌이는 가만히 못있는군요 ㅎㅎ
더운데 나가자고 하는거보면 ㅜㅜ
올세일님 즐거운 수요일 되세요^^
해물 칼국수 정말 좋아하는데~
거기다 해물 칼국수라니
너무 너무 군침도네요~
바다를 바라보며 먹는 칼국수라니 최고입니다~
칼국수 비쥬얼이 심상치 않군요 ㅎㅎ
칼숙수 먹고 싶어요 ㅎㅎ
캬~~~ 보기만 해도 군침이 절로 넘어가네요!
칼국수 먹고 싶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