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핀이] 봉선동에 위치한 '해뜯날'을 다녀왔습니다

in #tasteem5 years ago (edited)

title_image

안녕하십니까

돌핀이 @asd5710 입니다

예전부터 햬뜯날을 눈여겨 보다가 어머니 모시고 찾아간 맛집입니다

버섯 샤브샤브로 유명한다고 해서 들었는데 이제서야 찾아갔습니다

3.jpg

2.jpg

1.jpg

외부 모습입니다

주차자은 한 30대정도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4.jpg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점심 특선을 주문했습니다

5.jpg

첨에는 기본이 이것만 나오길래 이것 나오면 버섯샤브샤브 나오는게 다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것 튀김 같은거 하나 먹다보니 이것저것 줄줄이 나오기 시작하네요

6.jpg

흑임자소스 연근 인것 같은ㄷ 연근에 흑임자 소스에 찍어 먹는맛입니다 나름 괜찮았습니다

7.jpg

팽이버섯 무침인가??

팽이버섯을 이렇게 해놓은거 처음 먹어봤습니다

견과류랑 여러가기가 들어갔는데 첨에는 뭐지 하다가

견과류가 들어있어서 고소하고 맛도 나름 괜찮겠네요

8.jpg

노루 궁뎅이 버섯이 나왔습니다

노루궁뎅이닮아서 노루 궁뎅이 버섯이라고 이름이 유래 됐다고 하던데 먹어본사람들은 맛을 아시죠 ^^

9.jpg

전복구이가 4개나 와서 인당 2개씩 먹을 수 있엇 좋았습니다

보통 인당 1개씩 주는데 여기는 2개씩이나 줘서 좋았네요

그리고 가운데 채소무침거랑 싸먹으라고 나오는데 전복맛이 강해서 채소무침맛이 거의 못느낍니다

10.jpg

버섯탕수육입니다

버섯에 살짝 튀입옷을 입혀져 있어서 바삭거리면서 섯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표고벗이라 그런지 표고버섯향을 느낄 수가 있네요

11.jpg

버섯 샤브샤브가 나왔습니다

12.jpg

고기가 적어서 아쉽지만 그래도 나름 양이 많았습니다

13.jpg

샤브샤브가 잘 익어가는 모습입니다

소스는 초장이랑 와시비 소스인데

전 소스보다는 그냥 먹는걸 좋아해서 소는는 손도 안댔습니다

14.jpg

마지막으로 죽으로 할건지 우동면으로 할건지 선택하라고 해서

저희는 우동면으로 선택해서 먹었습니다

15.jpg

그리고 마지막 후식은 귤까지

여기서 제일 맛없는 음식은 귤입니다

다른음식에 비해 귤이 맛이 없어서 아쉽네요

그래도 13,000원으로 양도 많고 맛도 약간 슴슴하니

저한테 딱좋았습니다

오랜만에 제대로 된 맛집에서 먹은듯한 합니다

제 평점은 5점 만점에 4.5점 저도 입니다

마지막 가격도 좋고 맛도 괜찮고 주차장도 있고

0.5점 차감은 마지막으로 디저트가 좀 아쉽네요..

귤이 에러라 0.5점 차감해서 4.5점 드렸습니다 ^^


맛집정보

해뜯날

score

대한민국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 봉선2로19번길 11


[돌핀이] 봉선동에 위치한 '해뜯날'을 다녀왔습니다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테이스팀은 무엇인가요?

tasteem_banner.png


Sponsored ( Powered by dclick )

dclick-imagead

Sort:  

그냥 요리만 하시는 분의 정성이 아닌가 봅니다.
그릿에 담은 음식 하나 하나에 묻어 나네요.

넵..정성도 가득한것 같습니다 ^^

Congratulations @asd5710! You have completed the following achievement on the Steem blockchain and have been rewarded with new badge(s) :

You got more than 1250 replies. Your next target is to reach 1500 replies.

Click here to view your Board
If you no longer want to receive notifications, reply to this comment with the word STOP

Support SteemitBoard's project! Vote for its witness and get one more award!

버섯 샤브샤브는 한번도 안 먹어봤는데
맛있어 보이네요.
고기는 아예 안 들어갈 줄 알았는데
그나마 조금 들어가니 다행입니다. ^^

넵...정말 맛만 보라고 들어갈정도네요

제가 좋아하는 샤브샤브군요.
보기만 해도 건강해 지는느낌이에요 흐흐흐
먹고 싶네요

ㅎㅎㅎ 저도 먹으면서 건강해지는것 같습니다 ㅎㅎㅎ

대체로 가격이 좀 비싼데, 다행히 점심 특선이 있어서 좋네요.
정말로 버섯요리점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게 특이한 버섯이 많이 나오네요.
특히 노루궁뎅이 버섯은 들어만 봤지 먹어보지 못했는데 말이죠..

노루궁뎅이 버섯 맛을 뭐라고 해야한 그냥 버섯맛이라고 해야하나
뭐라고 설명하기 힘드네요 ㅎㅎ

마무리 볶음밥은 없으셨나요!^^

볶음밥 아니면 우동 둘중에 하나 골르면 되는데 저희는 우동을 골랐습니다

진짜 찬이 별로 없는 줄 알았는데 굵직한 것들이 계속... 가성비 갑이네요. 4.5점이나 주시다니 ㅎㅎㅎ

맛도 좋고 양도 좋아서 오랜만에 제대로 된 맛집에서 먹은것 같네요

banner-steemit-comment-light-v3.png

@asd5710님~ 멋진 포스팅 꼬마워요~ <3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 콘테스트에서 돋보이는 퀄리티를 보여주고 계시네요! 감사를 전하며 보팅을 두고 가요. 이번 콘테스트 우승을 바라며, 행운을 빌어요!

감사합니다

다른 샤브샤브집에 비해 반찬들이 너무 깔끔하고 한정식같은 느낌으로 고급지네요..
귤이 맛없는게 치명적이었어요^^;;

넵...귤만 맛이 없고 다른것 맛있습니다

편한밤 되세요~

Coin Marketplace

STEEM 0.30
TRX 0.11
JST 0.033
BTC 64106.00
ETH 3129.71
USDT 1.00
SBD 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