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회 한접시
일본 여행을 다녀왔으니 뒷풀이를 해야쥬.
고생한 지도부들이 다 모였습니다.
공항에서 여권 흘린 부원 때문에 당황한 얘기, 유니버설 재팬에서 놀이기구 타고 멀미한 얘기, 동전 파스인 줄 알고 주워담았더니 모기 파스였다는 둥
여행은 뒷담이 더 재미난 법입니다.
1차로 두부수육을 먹었고 2차로 포차를 들렀습니다.
이미 거나했는데도 새로운 자세로 방어를 시켰더랍니다.
66000원.
겨울에는 이게 최고라쥬?
저는 처음 방문한 포차콘테이너라는 곳인데
다른 분들은 단골인듯
쥔장과 허물없는 농담도 합니다.
포차라지만 넓구요
인심도 좋은 편이었네요.
방어 머리를 구워 주셨는데 아주 담백한 맛이에요.
먹느라 바빴고, 나중엔 취해서 건물 사진을 까묵어
남의 블로그에서 얻어 왔어요.
- 출처 : jin's 발로그
맛집정보
서산 포차컨테이너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추억이 새록새록, 당신만의 식당 에 참가한 글입니다.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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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당신만의 식당 콘테스트에 참가하셨군요. 사진 - 예쁨. 음식 - 맛있어 보임. 총평 - 가보고 싶음! 이 정도면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노릴 수도 있겠는데요? @dozam님의 우승을 바라며, 보팅을 두고 가요. 행운을 빌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ㅋㅋㅋ 방어회 맛있을 철인거같아요..
넘 맛나보여요..ㅋㅋ
맛있어요. 부위마다 맛이 다르다는데 그 정도로 미각이 뛰어나지 못하지만요. ㅎㅎ
옆에 꼬막도 보이네요.
올 가을 꼬막 엄청 먹었습니다^^
꼬막은 벌교가 최고던데 그거 드셨어요?
비싸서 전 아직 그건....
아뇨^^
농협 하나로마트에 판매하는 싱싱한 꼬막 데쳐서 양념간장에 먹었습니다~
아...ㅎㅎㅎㅎ
저도 애용하는 하나로마트. ㅋㅋ
회먹고 싶어졌어요~
도잠님 어떻게 책임지실거예유~ㅋㅋㅋㅋ
가족들과 바닷가로 달려 가시면 돼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