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도 맛있다(베트남생활자)
어제 또 불토라 친구집앞에 한잔하러 왔씁니다.
여자를 기다리며 편안하게 혼자 홀짝 홀짝 한잔 마실수 있는여유...
이맛에 베트남에 사나 봅니다.
전설에 타이거 소라
크기는 우렁 만하네요.
밑에는 불오징어 인데 이집은 솔직히 이건 별로 였습니다.
타이거 소라.
작지만 개인적으로 굉장 좋아하는 베트남 소라 랍니다.아니 고동 이라고 해야하나. 베트남 사람들도 다들 정말 이렇게 애기한답니다... 타이거 소라는
똥도 맛있답니다.
30분을 기다려도 않오네...쩝.
베트남 여자들은 늘 남자를 기다리게 한답니다.
이거 작전인가..
peace~
@freegon
맛집정보
oc susu
Đường Thống Nhất, Gò Vấp, Hồ Chí Minh, 베트남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타이거소라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좀 무섭게는 생김 ㅎㅎㅎ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 콘테스트에 멋진 맛집을 올려 주셨네요! 테이스팀 개발진도 @freegon님의 글에서 맛집을 알아가곤 한답니다. 고마워요! 저희의 사랑을 담아, 보팅을 남기고 가요. 콘테스트에서 우승하길 바라며!
jcar토큰 9월 구독 보팅입니다.
날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제목보고 뭔가 싶었는데, 타이거소라였군요 ㅎ
맛있어 보이네요~^^
전 뭔 똥인가 했는데.. 소라똥얘기였군요 ㅋㅋㅋ
30분 넘게 기다리는 여성 친구분이라면... 음 'ㅡ' ㅎㅎㅎ (의심의 눈초리ㅋ)
보통 친구들끼리는 30분 안 기다리잖아요?? 'ㅡ' 크크크큭
뭔가 소소하니 여유로움이 있는 듯 하군요~^^
이게 베트남 타이거소라군요. 맛있어 보여요~
그게 아마 똥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내장일 거에요.ㅋ
아무튼 끝에 푸르뎅뎅한 그것이 몸에도 아주 좋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다슬기국의 그 쌉싸름한 맛을 좋아하긴 합니다.
근데, 베트남에서도 그걸 똥이라고 하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