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teem][힘들 때 우는 건 삼류, 힘들 때 먹는 건 육류] 마산에서 정말 소개하고 싶은 특별한 맛집!! 동굴에서 식사를~ 오리고기 먹고 힘내 봅시다. 동굴집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굳헬로 @goodhello 입니다.

안녕히 주무셨나요??

어제 하루 날씨가 맑더니 오늘 아침에 일어나보니 또 비가 내리고 있네요.

그리고 이 비가 그치면 강추위가 찾아 온다고 하네요.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이로군요.

이제 옷을 한층 더 따뜻하게 입고 다니셔야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크리스 마스가 20일도 남지 않았네요.

아들과 시간내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아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벌써 부터 크리스마스 선물 받을 생각에... 그렇게 좋아라 하더군요...

그나저나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고 싶은게 자꾸 자꾸 변해서 큰일입니다.

이거 받고 싶다고 했다가... 금새 또 저걸로 바뀌고... 산타 할아버지가 선물 고르는데 힘들것 같네요.

오늘도 테이스팀 주제인 "힘들 때 우는 건 삼류, 힘들 때 먹는 건 육류" 에 맞는 식당하나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제가 이제 마산에 와서 살기 시작한지 10년이 다 되어갑니다.

그리고 마산 살면서 좋아하는 식당이 많이 생겼는데요.

그 중에서도 이 곳은 다섯 손가락에 들 정도로 제가 좋아하는 곳이랍니다.

정말 힘들때!! 보양식을 먹고 힘내고 싶을때 생각이 나는 곳인데요.

바로 그곳은 마산 동굴집!!!

몇달전 테이스팀 "사라져라 더위더위, 여름의 맛집" 편에서 한번 소개한 적이 있는 곳인데요.

[Tasteem][사라져라 더위더위, 여름의 맛집] 혹시 동굴에서 식사 해보셨나요?? 더위가 사라질것 같은 특별한 장소에서 특별한 경험과 보양식을 즐길수 있는 마산 동굴집을 소개합니다.

저때에는 오리불고기를 먹고 소개를 했었는데요.

오늘은 정말 먹으면 힘이나는 오리 백숙을 동굴집에서 먹은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동굴집은 정말 신기하게도 동굴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이 동굴은 일제강점기에 일본군이 방공호로 사용하기 위해 인공으로 만든 동굴이랍니다.

이 인근에 원래 10개정도 동굴이 있었는데 이제 모두 사라지고 여기 하나 남아 있다고 하네요.

동굴을 막혀 있는게 아니고 ㄱ자 형으로 이웃 집과 연결되어 있다고 하네요.

바로 저기 커튼 뒤로 들어가면 이웃집인가 봅니다.

괜히 커튼을 한번 걷어 보고 싶은 생각이...

1시간전에 미리 예약을 하고 갔더니 상이 세팅되어 있고 저희가 자리에 앉자 마자 오리 백숙을 가져다 주더라구요.

정말 먹으면 힘이 불끈 불끈 날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듭니다.

오리백숙에 죽이 들어 있지만, 추가로 죽을 만들 밥을 더 주시더라구요.

밥 색깔이 알록달록 한게 밥에도 영양가 있도록 많은 잡곡이 들어간 것 같습니다.

오리 다리 하나가 엄청나더라구요.

정말 먹으면 힘이 불끈불끈 날것 같이 맛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좋은날엔 역시 좋은데이가 빠질 순 없지요.

그나저나 둥굴집 방문한지 좀 오래된것 같은데... 이렇게 오리 다리를 보니 너무 너무 땡기는군요.

조만간 또 오리 다리 뜯으러 가야겠습니다~

이색적인 동굴에서 식사도 하고 영양도 보충할 수 있는 동굴집!!

완전 강추 드리고 싶네요~

주소 :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해안길 35
전번 : 055-221-0668
상호 : 동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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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디클릭은 사랑인거 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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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정보

동굴집

대한민국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동 47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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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eem][힘들 때 우는 건 삼류, 힘들 때 먹는 건 육류] 마산에서 정말 소개하고 싶은 특별한 맛집!! 동굴에서 식사를~ 오리고기 먹고 힘내 봅시다. 동굴집을 소개합니다.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힘들 때 우는 건 삼류, 힘들 때 먹는 건 육류 에 참가한 글입니다.

테이스팀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