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teem][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 멍게비빔밥 좋아하시나요?? 저는 환장합니다. 그리고 가자미 뼈튀김이 특히나 맛있었던 마산 상디미를 소개합니다.

in #tasteem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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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굳헬로 @goodhello 입니다.

며칠전 홀로 길을 가다 멍게 비빔밥 메뉴에 혹해 방문했던 상디미를 소개합니다.

제가 멍게 비빔밥을 너무 좋아하는데 하는곳이 많이 없다 보니 그냥 마트에서 멍게사다 집에서 해 먹곤 합니다.

그리고 와이프는 굴은 좋아하는데 멍게는 안 먹고, 아들은 아직 멍게를 좋아하지 않다보니 같이 식사를 하러 가도 멍게 비빔밥 먹으러 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날은 오랜만에 혼자 보내는 날이다 보니, 돌아다니다 내가 먹고 싶은 음식 먹으로 맘껏 들어갈 수 있었답니다.

점심 특선 회정식이 있어 혹했는데 1인은 주문이 안된다고 하네요. 아쉬웠습니다.

원래 여기 상디미는 가자미 전문점이라고 합니다.

가자미는 양식을 할 수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100% 자연산 이라고 합니다.

가자미회도 꼭 한번 먹어 보고 싶네요.

1인은 회정식이 안되기 때문에 원래 들어왔던 목적대로 멍게비빔밥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혼밥의 완성은 반주죠. 혼술을 위해 좋은데이도 한병 시켰습니다.

멍게비빔밥이 나오기 전 완두콩과 가자미 뼈 튀김, 샐러드 그리고 좋은데이가 나왔습니다.

특히 가자미 뼈 튀김이 너무 맛있고 기억에 남는군요.

그냥 생선 말린것 처럼 보이는데 쥐포보다 부드럽고 고소하면서도 입맛을 자극하는게 먹어도 먹어도 계속 또 먹고 싶은 그런 음식이었습니다.

가자미 뼈튀김에 심취해 있는 사이 드디어 멍게 비빔밥이 나왔습니다.

특히나 멍게에 환장하는 저이기에 정말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고 너무 너무 먹고 싶어 환장하겠더군요.

그래도 사진을 남기는데는 성공하였네요.

짭쪼름한 멍게의 맛과 조화를 잘 이루는 미역국도 기억에 남는군요.

순식간에 멍게비빔밥을 다 먹었고 났지만 소주는 아직 다 못 비운 상태여서 사장님께 가자미 뼈 튀김 한접시 더 달라고 했습니다.

멍게비빔밥도 맛있었지만 소주 안주론 가자미 뼈 튀김이 너무나도 대박이어서 자꾸 먹고 싶더군요.

그렇게 멍게비빔밥과 미역국, 가자미 뼈튀김에 좋은데이 깔끔하게 비우고 너무나도 좋은날이었습니다.

멍게비빔밥도 생각나고 가자미 뼈튀김도 생각나고, 특히나 가자미 전문점이니 가자미 회를 먹으러 조만간 다시 방문해야겠습니다.

마산의 가자미횟집 상디미 강력 추천 드리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주소 :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화동5길 27
전번 : 055-222-2337
상호 : 상디미


맛집정보

상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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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화동 문화동5길 27


[Tasteem][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 멍게비빔밥 좋아하시나요?? 저는 환장합니다. 그리고 가자미 뼈튀김이 특히나 맛있었던 마산 상디미를 소개합니다.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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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아~ 이 멍게 비빔밥 넘 맛있어보여요 ㅠ

네 마산으로 오이소~ 한그릇 해요~ ㅎㅎ

저도 멍게 특유의 향이 좋아 멍게 좋아합니다^^

멍게 향도 너무 너무 좋지요??

왜케 주변에 멍게 싫어하는 사람이 많은지 ㅠㅠ

멍게 먹으러 가기 힘드네요

이렇게 맛난걸 보게 되다니!!

그러게나 말입니다~ ㅎㅎ

바다내음 한가득 드시고 오셨네요~

네~ 멍게의 그 특유한 바다 맛이 저는 정말 좋더라구요~

그런데 운 나쁘게도 주위에 다들 멍게를 싫어해서 매번 홀로 멍게를 먹는답니다 ㅠㅠ

2인이상이어야만 먹을 수 있는 메뉴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혼밥이 어려워요. ㅠㅠ

그거 너무 아쉬웠어요

2인분 이상 주문 가능이라니 ㅠㅠ

혼자 저런 여유를 즐기시니 넘 부럽네요...^^
정말 소주를 부르는 음식들 입니다~

네 살다보니 저런날도 생기더라구요~

또 혼자 혼밥 혼술 하러 가고 싶네요~ ㅎㅎ

요새 멍게 비빔밥 포스팅을 자주보는데
한번 먹어보고싶네요:-D

멍게 비빔밥 완전 강추합니다~

그런데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아이들과 가면, 맵지 않는거만 먹어서...
설렁탕, 갈비탕, 순대국, 돈가스 이제 질리네요.ㅋㅋㅋ

그렇죠

저도 아들님 모시고 다닌다고 아들님 입맛에 맞는 거만 먹으러 다니는데

간만에 혼자 맛있게 먹었었네요~ ㅎㅎ

멍게비빔밥은 말이 필요없죵
가자미 뼈튀김도 아~주 고소하니 맛있죠^^

네~ 누님~ 언제 한번 또 밋업해요~

멍게 먹으러 가요~ ㅎㅎ

가을에 선선해지면 전어회에 한 잔 쪽!!!ㅎㅎ

전어회 좋지요~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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