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테이스팀] 큰아이 중학교 입학식기념 점심식사!
큰 아이의 입학식날 본가 부모님을 모시고 식사를 하기로 계획이 되어 있었으나 갑작스런 볼일로 우리 가족만 식사를 하게 되었다.
행사(?)만 있으면 고기 아니면 중국집이였기에 이번엔 좀 다른 것을 먹고 싶었다.
집앞 롯데몰에 초밥집이 몇 군데가 있는데 나는 한번도 가보지를 못해서 경험이 있는 아내에게 추천을 받아 한 집으로 가게 되었다.
초밥집에서 아이들이 먹을 것은 별로 없는데 다행히 그곳엔 라멘을 포함해 아이들이 먹을만 한 것들이 좀 있었다.
아내와 나는 런치초밥세트를!
아이들은 스테이크초밥세트와 작은 우동을!
그리고 함께 맛보기 위한 폭탄차슈라는 이름의 라멘을!
사실 둘째는 학교에 등교를 해서 함께 하지를 못했는데 먹는 와중에도 내내 둘째녀석 생각이 났다.
그래서 큰 녀석 입학식이 끝나고 우리가 먹은거에 비하지는 못하겠지만 라면에 김밥, 돈까스세트로 작은 녀석의 배도 안쓰러운 내 마음도 조금 채워 넣었다^^
맛집정보
바른스시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점심시간, 짧지만 행복하게에 참가한 글입니다.
아이입학 축하해요~.
입학이나 졸업식만 뭔가 모를 경건한 기분이 드는 것 같은 ^^
감사합니다.
왠지 모르게 자세도 다소곳하게 됩니다. ㅎㅎㅎ
ㅎㅎㅎㅎ 맞아요.
큰 아이 중학교 입학을 축하드립니다, 멋진 중학교 생활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날에는 특별한 음식을 먹으러 가야죠 ㅎㅎㅎ
항상 음식 선택이 고민입니다^^
초밥 비주얼이 짱입니다요!^^
ㅎㅎㅎ 활어회가 올라간 초밥은 맛있었고 그 외의 초밥은 생각보다는 별로였습니다 ㅎ
축하드립니다. 기념식사도 맛있어 보이네요ㅎㅎ
감사합니다^^
다행히 아이들이 먹을게 있어서 좋았습니다.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큰아이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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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서 중학교를 가니 이것 저것 많이 신기해 하는 것 같습니다.
먹는거야 맨날 자기가 먹고 싶어하는 것이니 ㅎㅎㅎ
저도 첫째 입학식 끝나고 중국집 갔다가 문닫아서 초밥 파는 가게 갔었어요 ㅋㅋㅋ 며칠내로 올릴께요~^^
ㅎㅎㅎ 축하드립니다^^
입학과 졸업엔 맛난 외식 해야죠~^^ 라멘 땡기는데요ㅎㅎ
특별한 날이니 좋은거 먹어야지요^^
오오...벌써 중학생이군염!!+_+ 축하드려염~~~~~
언제 이렇게 컸는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순식간에 크는 것 같아여....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