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테일한 디자인 감각이 있는 혜화동버거
간판이나 로고, 내부 인테리어 등만 봐도 어느 정도 각이 나오는 가게가 있습니다. 디자인에 신경 쓴 가게의 주인은 섬세한 감각을 가졌을 가능성이 높죠. 그런 분들이 음식도 세심하게 만들곤 합니다. 이 가게를 접했을 때의 느낌이 그랬습니다.
자신들이 어떤 가게라는 것을 설명하는 액자도 있습니다. 사소하지만 저 페이지에서 글자의 크기, 배치에서도 디자인 감각을 엿볼 수 있죠.
가격은 여느 수제버거집과 비슷한 편.
햄버거 고정핀을 뺀 모습. 가게 설명대로 육즙이 풍부한 수제버거입니다. 재료들의 하모니는 최고라고 할 순 없지만,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볼만한데, 다른 손님들이 있어 못 찍었습니다. 조명만 봐도 각이 나오긴 하죠. 심플한 인테리어입니다.
맛집정보
혜화동버거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이화동 동숭3길 6-4 1 층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사랑하는 브런치 카페에 참가한 글입니다.
똑똑, 계신가요! 내가 사랑하는 브런치 카페 콘테스트에 응모해 주신 @hyeongjoongyoon님에게 감사를 드리러 방문했답니다. 멋진 포스팅에 감동했어요. 덕분에 테이스팀이 더 화사해졌어요! 콘테스트에서 승리하길 바라며, 보팅을 동봉합니다. 화이팅!
가격이 다 8로 끝나는 게 왜일까 슬쩍 궁금하네요. 한편으로 현금 내는 손님은 거의 없다는 방증이기도 하겠죠.
저도 그게 왜일지 궁금하네요 ㅋ 아무 생각없이 카드로 결제함 ㅋ
오.. 먹음직 스럽네요!
비쥬얼도 괜찮습니다 ㅋ
빵에 가게 로고도 찍혔네요...오홍...
저도 그 세심함에 깜놀했어요 ㅋ
와... 역시 버거는 수제버거가 짱이에요
여기도 좀 가까우니 꼭 가봐야겠어요
가까이 계시는군요 ㅋ 한번 가볼만 합니다
맛있어보여요
수제버거 좋아하는데ㅎㅎ
찜해봅니다
먹고 나서 어떤지도 알려주세요 ㅋ
햄버거에 글씨가 있는 게 신기하네요~^^
굳이 이런 것까지 신경을 썼나 싶지만, 그만큼 세심하게 만드는 거겠죠 ㅎ
버거 옆에 한자 무슨글자죠?
갑자기 거기에 관심이 생기네요. ㅎㅎ
햄버거 옆에 한자요? 혜화동입니다
한자와 버거의 만남이네요^^ 생소하지만 근사합니다ㅎㅎ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