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정말 먹고 싶었던 - 다니엘네 우동

안녕하세요 쟁이입니다.

요즘 날씨가 무지 덥지만 밤에는 쌀쌀한데 다들 몸조심하시고 오늘은 제가 사는 동네의 맛집 다니엘네 우동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낮보다는 시원하고 좋네요 ㅇ.ㅇ

사실 술 한잔 마셨슴다ㅎㅎㅎ 솔을 달래줄 뭔가가 필요해 뚜벅뚜벅~

드디어 찾았다!!!!!!!

바로 즉석칼국수/우동 다니엘네 우동입니다.
트럭을 개조해 만든 가게라 자리는 살짝 좁아요

자 메뉴판을 보시면 왜 어렸을때부터 가고싶었는지가 나옵니다. 영업시간이 밤 12시부터 새벽 5시까지 ㅎㅎ

사장님께서 열심히 만들어주시는중~

저는 보통을 주문했습니다. 우동이라고 하기에는 우리가 알던 기존의 우동면이 아닌데 다 직접 하나하나 만드셔서 그렇습니다.

다니엘 우동가게에 오면 이 단무지와 꼭 같이 먹어야합니다!!!!! 진짜 같이 먹으면 잘어울려요~

이렇게 같이 먹고 국물을 마시면 크............
속이 다 풀리네요ㅋㅋㅋㅋㅋ

한 그릇 뚝딱하고 집에서 꿀잠잤습니당

늦은시간에 영업을 하셔서 어릴때는 자주 못갔지만
저희 동네 가게들 영업시간이 11시 이후면 거의 문닫아서 혹시나 이 근처에 사시는 분들에게는 야식으로 먹기에는 좋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보내시고 더 좋은 포스트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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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정보

다니엘네 우동

대한민국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 서부로2123번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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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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