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서 맛보는 브런치 블루잼 카페에서

in #tasteem5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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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먹기엔 버겁고 그래서 거르자니 아쉬울땐 브런치를 찾게 된답니다. 하지만 이왕 먹을 브런치라면 한번쯤은 그래도 괜찮은곳에서 먹고싶을 겁니다. 21세기를 달려가고 있는 우리조국 대한민국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미국에서 브런치 문화는 이미 뿌리가 내려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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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블루잼 카페는 이러한 필요를 채워줄수 있는 곳이라 생각이 된답니다. 굳이 이곳이 LA에서 가장 유명한 브런치 전문점이라서 그렇다기보다 블루잼에서의 시간들은 고객만족도를 채워줄수 있는 곳이라 여겨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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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온 여자친구와 갔던 블루잼... 하지만 맛집을 찾아다니고 또 검색해서 알아보는 성격이 아닌 저로서는 이곳에서 뭐가 맛있는지를 통 알길이 없었답니다. 다행히 이곳 웨이터들이 비교적 친절하시고 또 블루잼에 대한 명성이 있어서 그런지 정보를 알아내는덴 많은 시간이 들어가지 않았답니다. 이곳에서 자주 찾는 메뉴중 하나가 바로 크런치 프랜치 토스트 입니다. Best 메뉴라고 알려져있답니다. 옆테이블을 봐도 크런치 프랜치 토스트를 많이 시켜먹는것이 보여 일단은 안심하고 먹을 수 있었답니다. 토스트를 바삭하게 튀겨서 나오는데 우유를 저렇게 따로 준답니다. 거기에 적셔서 먹으면 되는데 우유가 달달한게 연유인걸로 생각이 되는데 아무튼 바삭하게 구운 토스트에다 블루베리로 얹은 토핑하고의 조화로운 맛은 왜 저걸 찾게 되는지 알게 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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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블루잼베네딕트 입니다. 블루잼베네딕트는 미니버거만한 빵에 베이컨과 반숙정도 된 계란을 얹고 그위에 치즈를 얹은 요리입니다. 물론 감자와 함께 나오는데 브런치로는 적당한 양과 맛이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단지 함께간 친구가 돼지고기 앨러지가 있어서 다른 메뉴로 결정해야 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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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엔 가족단위부터 친구 그리고 직장동료까지 다양한 그룹의 사람들이 식사를 하기위해 방문한답니다. 카페는 주7일 열고있으며 브런치전문점이라 오전 8시에 시작하여 오후 3시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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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다면 커피가 그냥 하우스커피랑 비슷했다는 겁니다. 카페분위기상 핸드드립은 아니더라도 바리스타가 뽑아주는 커피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답니다.


맛집정보

Blu Jam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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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1 Melrose Ave, Los Angeles, CA 90046 미국


LA에서 맛보는 브런치 블루잼 카페에서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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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 콘테스트에 참가하셨군요. 사진 - 예쁨. 음식 - 맛있어 보임. 총평 - 가보고 싶음! 이 정도면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노릴 수도 있겠는데요? @jeremypark03님의 우승을 바라며, 보팅을 두고 가요. 행운을 빌어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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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있네요. 분위기도 너무 좋습니다.

많은사람들이 찾아가는 곳이랍니다. 분위기 당연히 좋구요.

블루베리베레딕트 맛있어 보이네요

많이 찾는 메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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