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대표 디저트 [ 와플, Waffle ]
네덜란드와 벨기에에서 처음 만들어진 와플의 유래는 "망가진 팬케익" 입니다.
울퉁불퉁한 고기구기용 팬에 팬케익 반죽을 실수로 집어넣으면서 탄생한것으로 알려진 와플은 현재 전세계적으로 인기있는 디저트가 되었습니다.
제가 찾은곳은 벨기에식 와플을 만들고 있는 빈스앤베리스 (Beans & Berries)입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정말 많았고 약 20분정도 기다려야 주문이 가능했습니다.
와플 한개의 가격은 3000원에서 4000원사이, 와플만 먹으면 심심하니 속에 크림치즈 토핑, 초콜렛, 꿀, 바닐라 아이스크림 등 여러가지 초이스가 있습니다.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오픈형 주방을 보니 갓 구워낸 와플들이 보입니다. 향도 너무 좋습니다. 진~한 플랫 커피한잔과 와플을 기다리려니 너무 힘드네요.
제가 주문한 녀석은 "크림치즈와플" 입니다. 크림치즈가 와플의 고소함을 극대화시켜주기때문인데요, 정말 맛있네요 ㅎ 다행히 Takeaway를 했는데, 매장에서 먹었더라면 몇개를 더 먹었을지 장담을 못하겠습니다.
맛집정보
beans and berries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앉아서 세계여행 이국의 요리에 참가한 글입니다.
와플의 뜻이 그런거였다니 처음 알았네요!! 너무 좋은쪽으로 망가진거 아닐까요!? 하핳 잘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muksteem 전국 맛지도 등록 알림봇입니다. 본문에 있는 주소 [대한민국 대전광역시 둔산동]로 본 글이 먹스팀 전국 맛집 지도에 등록되었습니다. (혹시 주소가 틀리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확인하러가기먹스팀 맛집 지도는 https://muksteem.com에서 이용가능하며, 새롭게 업데이트 됐습니다.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약소하지만 보팅 하고 갑니다.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
앉아서 세계여행 이국의 요리 콘테스트에 참가하셨군요. 사진 - 예쁨. 음식 - 맛있어 보임. 총평 - 가보고 싶음! 이 정도면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노릴 수도 있겠는데요? @jyinvest님의 우승을 바라며, 보팅을 두고 가요. 행운을 빌어요!
[하루 2번 풀보팅 이벤트#105-2] 당첨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