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은 삼겹살 [대패 X]
생상겹과 대패삼겹살 사이 두께의 삼겹살!
삼겹살은 두께에 따라 맛에 큰차이가 나는것 아시죠?
바로 이곳입니다. 갑자기 쌀쌀해져 안에 들어가니 정말 따뜻하더라구요.
기본셋팅은 대부분 비슷하지만 한가지 특이한점은 생 와사비를 직접 갈아서 나눠줍니다.
이정도가 삼겹살 4인분. 두께가 생삼겹살과 대패삼겹살 사이의 신기한 두께입니다.
금방 익기때문에 굽는사람이 힘들어다는것이 함정! ㅎ.
초~ 고급 베이컨 맛? 이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것을 각종 채소들을 싸서 말아 먹는다는 느낌으로 드시면 되겠습니다.
마무리는 차돌박이 된짱스튜~ 그리고 볶음밥!. 볶음밥향도 조금 특이하였습니다. 뭔가 고추장향이 강하면서 - 설명이 어렵네요.
아무튼, 두 메뉴 조합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일반적인 삼겸살에 질리신분들이라면 이곳! 강추합니다. 벌써 생각나네요
맛집정보
요식당
대한민국 대전광역시 유성구 온천1동 봉명동 626-2번지 지상1층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힘들 때 우는 건 삼류, 힘들 때 먹는 건 육류 에 참가한 글입니다.
아 배고프당 고기는 진리입니다 ㅠㅠ
맞습니다! ㅎ 아침부터 또 배고프네요!
맛있어보이네요!
맛은 보장합니다! ㅎ
삼겹살 원래 좋아하지만 그중에서도 상급!
와... 마치 살짝 두께감이 잇는 베이컨과 같은 느낌인가요!?
그 맛이 참 궁금해집니다^^
네! 최고급 베이컨이라 생각하시면 될것같습니다! ㅎ
힘들 때 우는 건 삼류, 힘들 때 먹는 건 육류 콘테스트에 응모해 주셔서 감사해요 :3 @jyinvest님의 멋진 포스팅을 읽자 테이스팀 봇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네요! 추천해 주신 가게에 한번 가 봐야겠다고 생각하며, 보팅을 남겨두고 가요. 이번 콘테스트, 행운을 빌어 드릴게요!
이런거 서울에도 있나욤??????? 대패를 좋아하긴하는데 뭔가 고기맛이 덜나서 아쉽고 삼겹살보다 쪼~~끔 얇으면 좋겠다 그래서 돌돌 말아서 먹고싶다 이생각 한적있는데 대박사건ㅋㅋㅋ
헉 상상하시던 그것이 바로 이것이옵니다!
특이한데 맛있어보이네요
된장찌개도 맛나보이구요...
네 차돌박이 된장스튜~ 요 ㅎㅎㅎ
야들야들해서 3개씩 집어 먹고 싶네요 ㅎㅎ
된장찌개 스튜도 고기랑 같이 먹으면 깔끔하겠어요^^
저도 하나씩먹다가 결국엔 두점씩! ㅎㅎ
Looks super taste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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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x @crypto.talk
have an amazing day
너무 얇아서 과자같이 되지도 않고 빨리 구워져서 좋겠는데요?ㅋ
빙고~
굽는사람은 힘들지만...
사실 저형태가 가장 최초에 먹던 두께와 가깝죠. 한입크기로 잘라서 나오면 더 옛날식에 가까울텐데..ㅎㅎ 거기다 쿠킹호일깔고 구우면 진짜 옛날식이죠
아 그런가요? 몰랐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