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이 맛있는 북경

오늘은 짬뽕이 맛있는 집으로 안내를 합니다.

음식점 모습을 보면 홍콩이나 중국에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집니다.

음식점 안으로 들어가도 꼭 우리나라 같지 않습니다.

실내장식도 진짜 중국에 있는 것처럼 해놓았답니다.

진열장에 있는 각종 고량주들이 보입니다.

도수가 높은 술들은 금방 취했다가 빨리 깨지요.

많이 먹으면 똑같지만요.

가평잣엿도 보이고 가평잣 두부과자도 보입니다.

요즘에는 음식점에서 이렇게 지역에서 생산한 특산품을 많이 팔고 있습니다.

실내장식도 대부분 중국전통으로 해놓은것 같습니다.

실내대부분이 이렇게 되오 있습니다.

이런곳에서 음식을 먹으면 얼마나 맛있을까요.

오늘은 북경짬뽕을 주문했습니다.

한그릇에 8,000원입니다.

다소 비싼듯한 느낌이 납니다.

그러나 먹어보면 제값을 합니다.

중국집 반찬은 대부분 똑같습니다.

춘장과 단무지와 양파입니다.

특이한것은 물을 주는데 헛개나무차입니다.

직접 음식점에서 끓인듯한 차입니다.

술드신분한테는 헛개나무차가 제일 좋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술을 많이 드시면 곤란하겠지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북경짬뽕이 나옵니다.

북경쩜뽕은 국물이 맵지않아서 좋습니다.

더군다나 삼선짬뽕으로 만든것 같습니다.

싱싱한 해물이 가득 들어 있습니다.

꼴뚜기, 새우, 오징어, 목이버섯 등 골고루 들어가 있습니다.

오늘도 단백한 짬뽕에 행복한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