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달 해녀의집
비가오는 날 바닷가 수국길을 걷다가 우연이 종달해녀의집 이곳을 지나갑니다. 바닷가에는 해녀들이 이용하던 자연형 불턱이라는 곳도 있고 정말 해녀가 운영하는 횟집이 눈에 들오옵니다. 점심을 먹은지 얼마 안된지라 그냥 지나 치자니 언제 또 올까 싶어서 무작정 들어갔습니다.
음식점에 들어가니 해녀(사장님)분께서 직접 잡으셨다는 소라, 전복등이 있습니다. 배는 불룩하지만 해녀의 집이라 들렸다고 이야기 하고 간단히 먹을 것을 추천해 달라고 하니 뿔소라와 한치를 추천해주시기에 시식을 했습니다. 당연 맛은 정말 최고지요. 자연산이니까요. 더군다나 한치는 물회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시원한 국물이 정말 죽여줍니다. 다소 표현이 거칠었나요. 그만큼 맛이 있다는 뜻이 겠지요.
종달이 참 아름답지요~!! 저도 참 좋아하는 곳이거든요
거리가 있어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요^^
물회를 먹어보지 못했는데 죽여주는 맛이라니
맛보고 싶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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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곳이 많은 제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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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짱맛있어보이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맛집은 맞는것 같습니다.
제주도는 보기만해도 듣기만해도 떠나고 싶은곳이에요 싱싱한 해물들을 맛볼수 있을거 같네요
여행을 다니다 보면 맛집은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언젠가는 꼭 제주도에서 살아보고 싶습니다^^
여행을가서 열흘 살아보는것도 괜찮을겁니다.
제주도에 사세요?
물회 먹고 싶어요~ 시원한 오징어물회요.
세상엔 맛있는 음식이 왜 이렇게 많을까요. 먹어도 먹어도 또 먹고 싶은...^^;;
다니다 보면 먹을거리가 참 많이 있습니다.
여행의 묘미는 먹을거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배불러도 먹을 건 먹어야지요.ㅎㅎㅎ
맛있는것을 보면 일단 먹고 봐야지요.
배는 낭중 얘기지요.
나에게만 집중해요, 조용한 맛집 콘테스트에 응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kyju님의 포스팅으로 테이스팀이 더 매력적인 곳이 되고 있어요. 콘테스트에서 우승하길 바라며, 보팅을 남기고 갈게요. 행운을 빌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