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를 위한 카페, Café Les Écrivains

in #tasteem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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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쓰는 사람들의 공간이라는 문구에 궁금했던 장소입니다. 15구의 한 작은 골목에 위치해 있어요. 리뷰를 찾아보니 브런치가 유명한 곳이라 해서 부러 아침에 찾아갔는데 막상 약속이 자리를 일찍 뜨게 되어 음료만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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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é Les Écrivains , Cafe for Wri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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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료 가격도 무난하고 무엇보다 술도 종류가 다양합니다. 아침에 한잔 곁들어 마시거나 또는 음료만 주문하기도 좋을 듯 했어요. 앞으로 글을 써야하는데 집에선 도저히 안될때 찾을만한 곳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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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카페에 가면 에스프레소를 마시는데 이 날 아침에 커피를 마시고 나온지라 갓 짠 오렌지 쥬스를 주문했어요. 일찍 도착해서 찬찬히 둘러보는데 음악도 크게 틀지 않고 (이름대로 정말 작가를 위한 곳인가!) 깔끔한 다이닝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추천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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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정보

Les Écriva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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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Rue des Favorites, 75015 Paris, 프랑스


작가를 위한 카페, Café Les Écrivains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테이스팀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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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ylador님~ 멋진 포스팅 꼬마워요~ <3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 콘테스트에서 돋보이는 퀄리티를 보여주고 계시네요! 감사를 전하며 보팅을 두고 가요. 이번 콘테스트 우승을 바라며, 행운을 빌어요!

꼬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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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분위기도 좋네요 ㅎㅎㅎ

그러게요. 사람들이 차니 조금 시끄러웠는데, 혼자 있으니 좋더라구요. ^^

오.. 분위기 좋네요!!

네! 아마 제 사랑방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

레일라님의 새로운 아지트 후보가 나타났군요. 기울어진 책꽂이가 인상적이에요.
브런치라는 말에 괜히 글쓰기가 잘 어울린다는 연결고리를 찾으며 실실됩니다 ㅋ

ㅋㅋ 저도 그생각 했답니다. 집 근처 보바 집이 생겨서 거기도 책읽기 좋긴 한데, 가끔은 이런 곳도 가면 좋은것 같아요. 글쓰기 장소는 어디든 집만 아니면 되는듯 ㅠㅠ

작가들을 위한 카페같은 느낌이라니 좋네요 ^^

이름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좋더라구요 ^^ feelsogood 님도 글이 잘 써지는 공간이 있으시겠죠!

글 쓰는 사람들에겐 안정을 찾을수 있는공간이
필요하것 같아요

아주 중요한것 같아요. 환경이 사람을 만드니까요. ^^ 급하면 아무데서나 쓰긴 하지만 집중할 수 있는 예술공간은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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