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의 일상] 세대공감 모두 만족한 '산스시'!

여러분~ 안녕하세요~?
@lovelyyeon 입니당~~

저는 여인네 5명이서 2달에 한번씩 먹자계?를 한답니다. 벌써 2년째네요^-^
우리는 30대2명, 40대2명, 60대1명 으로 구성되어있어요 ㅎㅎ 연령이 다양하쥬~

주로 제주흑돼지 오겹살집으로 가는편이였었죠.
그런데 제가 사기 전번에 사는 언니가 와사비라는 가게에 가보고 싶어하셔서
밥사는사람 마음이니깐^-^ 다녀왔었어요.

점심특선 3만원이더군요. 그때도 좋았습니다.
고급스럽고 깔끔하구요 분위기도 좋고 맛도 있었구요.

암묵적으로 10~15만원 정도 선으로 5명이 먹을수 있는곳으로 가는데요~
근데15만원이 나온적은 그때뿐이었어요ㅎ

저번달에 다음 순서가 저여서 저는 산스시로 갔어요.
점심특선 25,000원 이더군요.
예약은 전화로 가기 15분쯤 전에 했네요.

도착하여 미리준비된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요로케 기본이 세팅되어 있더군요^-^

요래요래 ⤵

저는 락교를 좋아라 하는편이라 이걸로 부족하지만
더 달라면 얼마든지 더 주시니까 걱정 없었지요^-^

요래요래 ⤵

푸딩같은 계란찜 이었나? 요게 부드럽고 맛나더군요~

요래요래 ⤵

미역이 들어있던 장국. 짜지않고 딱 좋더군요ㅎㅎ

요래요래 ⤵

드디어 스시가 커다란 접시 2개에 나눠져서 나옵니다.
우리는 5명이라 2인분과 3인분으로 6가지가 담겨서 1차?로 나왔어용^^
생와사비도 함께♥

저는 어느 초밥집을 가더라도 계란초밥은 안사먹습니다. 세트에 있는건 어쩔수 없이 맨마지막에 배가 안차면 먹긴하지만요. .

근데 산스시에 계란초밥을 먹고 완죤 뿅뿅~~
계란초밥이 이렇게 부드럽고 맛있을 수 있다는걸 처음 알게되었답니다.

요래요래 ⤵

거의다 먹어갈 쯤 스시 2차가 또 나옵니다.
역시나 6가지를 두접시에 나눠서욧.
두번째 접시엔 와사비는 없네용^^

요래요래 ⤵

또 다먹어 가니 가지 위에 치즈를 올린 음식도 나오고, 세트에 빠지지 않는 튀김도,
그리고 향 때문에 호불호가 갈렸던 냉모밀도 나왔답니다.

요래요래 ⤵

맛있게 잘먹고 배부르지만
과일과 커피를 후식을 호로로~록 해야 끝!!

요래요래 ⤵

잘~ 먹었습니당^----^

이번달은 갓 60대가 되신 사장님이 해물탕?찜? 을 쏘신데요~ 기대가됩니다.

먹자계의 중요성을 실감한 @lovelyyeon 이였습니당. ㅋㅋ
소소한 계는 삶에 즐거움을 더해주는것 같습니다.!

전 이만 총총..

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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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정보

산스시

대한민국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마디미로73번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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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의 일상] 세대공감 모두 만족한 '산스시'!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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