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는 못 먹는 생태탕 먹으러
제가 죽어도 못하는 요리가 생선요리예요.(해봤는데 깊은 맛이 안나요ㅎㅎㅎ)
생선구이 말고는 다 외식에 의존해야 하는....
오랜만에 신랑 회사 근처에서 신랑이 자주가는 생태탕집을 갔어요.
남은 음식은 재사용하지 않는다는 문구도 있고, 암소 한우와 국내산 재료를 쓴다는 내용들이 여기저기 붙어있어요.
뚝배기생태탕과 지리를 하나씩 시켰어요.
기본 찬로 제육볶음과 상추쌈까지 나오네요.
얼큰하고 뜨끈한 생태탕 식사로도 해장으로도 딱 좋아요.
고니도 들어있고 깊은 국물맛이 딱 좋네요.
비가 오고나면 꽃도 많이 져 있겠네요. 대신 맑은 봄날이 되어있기를~ 굿밤보내세요.^^
맛집정보
장가네생태탕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tasteem-curation
테이스팀 맛집탐방단 두번째 보팅입니다. (2/4)
해장으로 예술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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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탕 얼큰하게 생겼습니다
뜨끈한 탕에 밥한그릇 뚝딱했으면 좋겠네요
누가 생태탕을 집에서 해먹나요~ 남이해준게 젤 맛난데요 ㅎㅎ
ㅋㅋㅋㅋㅋ 저만 그런거 아니죠. 근데 다른 생선 요리도 다 못해요 ㅎㅎㅎㅎ
생선은 냄새나니까 사먹는게 옳은걸로~ ㅋㅋㅋ
아.. 정말 한국은 먹을거 천지야.. 부럽 ㅜㅠ
에일리형은 이 맛이 그립고~ 나는 D.C.음식이 먹고싶고 ^^
알탕에 소주한잔 하고싶네요~^^
보통 저런 탕종류가 집에서 하기가 쉽지 않은 메뉴같아요ㅎ
대박사건!!
진심 먹고우파요. ㅜㅠ
와우 먹으면 속이 바로 풀릴꺼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