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세비야에서 브런치식당으로 방구꽤나 뀌는 "Filo"

오전 10시경 이 식당에서 브런치을 먹었네요. 테이블이 그렇게 많지 않았지만 손님 중 반은 제가 아주 자연스럽게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를 구사하더군요. 이렇듯 우리 한국사람들에게 꽤나 알려진 브런치 식당 "Filo"을 소개합니다. 위치는 스페인 세비야입니다. 참고로 구글지도에는 2019년 4월 12일 기준, 사진 257장 이상, 리뷰는 총 319개가 등록되어 있네요.

사진으로 브런치 드시러 가시지요.

[전경]
건물은 공사중이었습니다.(2019년 3월 3일 기준). 하지만 식사하는데는 전혀 문제되진 않습니다.

[메뉴판]
설치된 비계로 인해 메뉴판이 잘 보이질 않네요. 이 또한 식사하는데 문제 없습니다.

[주방]
테이블과 가깝지만 음식 만드는 소리가 거슬리지 않습니다.

[주문한 내역 및 가격]
커피잔이 좀 작긴 하지만 1유로입니다.
성인 4명이 20유로 깔끔하게 아점 해결합니다.

[로스트비프]
빵이 어쩜 이렇게 바삭바삭한지 모르겠어요.

[시식중]
2개 주문해서 4명이 나눠먹습니다.

[커피]
제 입맛에는 커피가 싱겁습니다.

[생과일주스]
상큼하기에 아침주스는 힐링이지요.

이곳은 아침 8시부터 오픈인데요. 저희가 갔던 10시경에는 4인 자리가 1개 밖에 없었는데요. 그 이후로는 좀 널널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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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정보

Filo

Calle Hernando Colón, 19, 41004 Sevilla,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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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세비야에서 브런치식당으로 방구꽤나 뀌는 "Filo"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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