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첫 미슐랭 레스토랑 * 뉴욕먹방 르버나딘
뉴욕에서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미슐랭 레스토랑을 가는 거 였어요.
장기여행 중 많지 않은 옷 중
그래도 격식에 맞을 거 같은 옷을 챙겨입고 갔지요(사실 엄청 저렴하게 산 옷 ; )
음식은 참 맛있었어요.
그런데 음식보다 감동인 것은 서비스였어요
밑에 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제 표정을 읽으시고 정말 당연하다는 듯
음식을 바꿔주셨기 때문이에요.
참고로 여기 생선요리는,
제 인생 생선요리입니다...
정말 감동이였습니다.
다시 뉴욕을 간다면 꼭 다시 찾고싶은 르버나딘입니다.
옵션도 꽤나 많아서,
다음에 가도 새로울 거 같네요 :)
맛집정보
르버나딘
155 W 51st St, New York, NY 10019 미국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저 유튜브로 봤었는데 스팀잇에서 보니까 너무 반가워용!!! 뉴욕가면 여기 꼭 가봐야겠어요 ㅋㅋㅋㅋ 저도 해외에서 미슐랭 레스토랑 가는거 좋아해욧ㅎㅎㅎ
역시 미슐랭 레스토랑 . 비주얼부터 다르군요!
@selxy님~ 멋진 포스팅 꼬마워요~ <3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 콘테스트에서 돋보이는 퀄리티를 보여주고 계시네요! 감사를 전하며 보팅을 두고 가요. 이번 콘테스트 우승을 바라며, 행운을 빌어요!